[재테크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지금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면 투자에 도전.

제목 : 지금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다면 투자에 도전.

 

  • 바쁨을 당하는 삶 vs. 바쁨을 선택하는 삶

    직장인으로서 바쁨을 강요받는 삶이 아니라 너나위님처럼 자유인으로서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바쁨을 선택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나의 행복공식 찾기 과제를 수행하면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공헌과 헌신을 바탕으로 한 ‘경험’과 ‘관계’가 제 행복의 원천입니다. 시간적/경제적 자유가 필요한 이유가 명확해지니 선택과 행동에 주저함이 사라집니다.

     

  • 대출상환 vs. 저축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상환과 저축을 동시에 해야 하는지, 상환을 먼저하고 나중에 저축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너나위님. 강의 내용을 통해 돈만 없는 경우에는 저축해서 투자금으로 활용하고, 돈과 투자 대상에 대한 지식(확신) 모두 없는 경우에는 대출상환하면서 준비(공부) 후 투자한다는 기준을 잡게 되었습니다. 나의 상황은 대출상환의 비중을 높이고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동시에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때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 Lv.1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자책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남들 내집 마련 할 때 나는 첫번째 정류장에 조차 도착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스스로가 한심하고 지난 과거가 부끄러워 숨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이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에 정신이 바짝 듭니다. 대충 살아왔던 과거는 그만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집중합니다. 월급쟁이가 부자로 나아가는 과정 중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넘어짐이 있지만 다시 일어나서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누구나 다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고, 그 방법을 알려줄테니 그대로 따라오라는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말씀에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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