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적 자유를 위해 향해하는 투자자, 프리덤리입니다.
이번주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실전 투자를 진행하면서 저평가라는 게 뭘까.
저평가는 도대체 어떤 프로세스로 해야하는 건가.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는 게 뭘까 부터 원론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정말 주옥같은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를 그대로 갖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임보에도 엄청나게 적용해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비교평가"라는 개념을 통해 투자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는데요.
단순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원칙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가치와 가격의 관계"였습니다.
전고점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가격대의 물건들 중에서 더 높은 가치를 가진 것을 찾아내거나, 비
슷한 가치를 가진 물건들 중에서 더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방식의 접근법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또한, 투자 시기를 결정할 때 전세가율과 투자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특
히 "가치보다 매매가가 낮으면서 전세가율이 높은 시기"가
좋은 투자 시점이라는 설명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도 매우 도움이 되었는데요.
청주의 두진하트리움과 대원칸타빌4차의 비교 사례는 같은 가격대에서
입지가 더 좋은 물건을 선택해야 한다는 원칙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 결정을 할 때 더욱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투자금,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가격의 관계를 더욱 면밀히 살펴보며 투자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리롱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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