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4조 겹총] 1강 오프라인 강의 후기 - 절대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1강 강의 후기]

이번 열중 수강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 

  • 투자하는 방법 (원칙과 기준)
  • 부자의 태도 (멘탈, 삶에 대한 태도) → 독서를 통해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 하기


🌟투자의 본질 : (1단계)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2단계)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1. 투자원칙 - 저환수원리

가) 저평가 :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참고할 전고점이 없는 시기에도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단편적인 의미의 저평가이다.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해야 한다.

 

나) 환금성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결국 얘도 ‘가치’임)

 

다) 수익성 : 적절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낸다(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금 더 투자금을 쓰더라도 더 가치 있는 걸 가져가는 것) 

수익금과 수익률을 적당히 둘 다 취하는 것이 수익률 높이기에 집착하는 것보다 나은 경우가 많다 (이것은 실력의 영역 -> 알고 있는 지역이 많냐)

 

라) 원금보존 : 전세가율 높은 단지에 투자 + 원금을 ‘절대’ 지킨다

전세가가 적절한지, 수요가 많고,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단기적으로 입주물량이 적절한지

투자에 대한 생각 p.47 -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마) 리스크 : 최악은 망하는 것 / 투자라는 건 리스크를 지는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이 필요

리스크가 있더라도 기대수익이 더 크고(가치가 있다면) 감당 가능한 리스크면 투자 진행


2. 실전투자 프로세스

가) 정보수집 : 내가 직접 가치를 파악한다. 결국 투자하려면 가치를 알아야 함. 범위를 좁혀들어가면서 가치 파악. 빼먹으면 가치가 헷갈림. ‘구’의 위상 -> 동네 선호도 -> 단지 선호도 -> 투자물건(매물)

나) 투자기준 : 저환수원리 적용해서 투자(후보) 단지 선별

(저환수원리를 충족하는 것 중에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투자원칙에 의한 투자기준 (투자원칙 ≠ 투자기준)

투자원칙은 변하지 않음. 투자기준은 여러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음.

다) 가격관찰 : 당장 투자할 수 없거나 투자금이 넘어간다면 장바구니에 담고 가격을 지켜보기!! 

라) 계약(매수) : 끝까지 깎아서 더 싸게 or 더 좋은


3. 복기의 중요성

복기를 해야 이후 투자에서 저환수원리를 더 잘 지킬 수 있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실력이 일관되게 늘 수 있음

잘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오래하는 것


[내 생각]

  • 계속해서 등장하는 단어 ‘가치’ → 결국 투자자로서 내가 해야할 일은 가치 파악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 전부
  • 투자원칙과 투자기준을 혼동하지 말자, 감정을 배제하자
  •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독서, 도미노 쌓으며 팽이 돌리기) 

 

 [적용할 점]

  • 앞마당 다 훑어서 장바구니 채우기
  • 독서 루틴 만들기

 

1강을 듣고 나니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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