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 나의 목실감 나중을 위해 써보는 끄적임

지나가다 본 말인데 아주 내 마음에 박힌 말이 있다.

부자가 된 사람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따라 해보려 하지도 않은 사람이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반문이었다.

 

그렇다. 부자들은 왜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어떤 공부들을 했을까?

어쩌면 내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정말 월부를 만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재테기를 듣고 실기를 듣고 난 후 아이가 너무 어려 3개월 뒤 실중을 들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내 노후에 대한 불안감과 의문이 계속 들었고 스스쿠팡 수업이 눈에 띄었다. 

 

새로운 시작. 지구력이 없는 내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지금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은 어떨까?

이번년도는 내게 아주 중요한 해이다. 나의 앞으로의 인생이 어쩌면 결정지어질수도 있는.

이번 연말에는 아마 모든것들이 정리되어있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 않을까싶다.

벌써 2월이다 앞으로 남은 10개월동안 꾸준함으로 승부를 봐야겠다.

살아감에 의미를 두고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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