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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부를 이루는 길
1)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는가?
→ 돈은 상당 부분 행복을 살 수 있다. 돈은 인생에 상당부분 도움이 되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위선자라고 기안84가 이야기를 한 것과 같은 생각이다.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하느냐의 관점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
돈으로 행복을 사는 노하우는 경험과 지식을 사는 것이다.
돈이 행복을 주진 않지만 돈이 행복을 도울 수는 있다. 라는 저자의 말이 깊게 와닿는다.
적용할 것 : 막상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큰 돈이 들지는 않지만 가진것에 감사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는 말아야 겠다.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할지 지금까지도 잘 해 왔지만 가끔은 기분에 따라 사용할 때가 있었음을 반성하고 더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야 하겠다.
5) 달콤한 고통 : 실패에 대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고통이 몇 배 더 클 때가 있다. 그래서 단순한 실패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달콤한 고통’이 되고 만다. → 최선을 다하고 실패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을 때 더 고통스럽고 답답한 것 같다. 성공은 고통과 시련을 통해 강해지고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믿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보다 덜 자고, 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더 많은것을 행동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용할 것 : 고통이 왔을 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지점에 다다랐음을 인지하고 더 해나가야 겠다. 뛰어 넘어야 겠다고 결단하고 행동하자! 고통을 반가운 손님으로 여기고 맞이하자! 나를 성장하게 할 좋은 신호로 인식하자!
7) 그래서 무엇을 했는가? 얼마나 오래 했는가? : 사람의 크기=생각의 크기 / 이 크기를 현실에서 만들어내는 도구는 끈기와 기개다. 끈기는 성공을 잡기 위한 위대한 무기다. → 나는 얼마나 끈기가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할말이 없다. 재미가 없어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끈기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어느 것 한가지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힘들었다. 경험이 없다. 관계는 연을 오래 가져가지만 일에서는 그런 적이 없었다. 끈기는 내가 키워야 할 역량이고 큰 과제다.
적용할 것 : 끈질기게 견디어 보자. 끈기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끈기있는 사람을 찾아봐야 겠다.
사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1) 경쟁자가 사라졌다 : 시장 장악을 위해 경쟁자를 죽이면 나까지 위험할 수 있다. 경쟁자는 협력자이자 조력자다.
→ **거리 라는 이름으로 소문이 나면 그곳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경로는 찾고자 하면 분명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모함하기보다 시장을 키우는 것이 훨씬 득이된다.
적용할 것 : 경쟁자이자 조력자(협력자)와의 관계를 잘 만들어 놓아야 할 것 같다.
5) 배우자에게 돈과 지분, 그리고 신뢰를 맡길 때 : 내가 이룬 모든 것은(하고 있는 일은) 결코 나 혼자의 힘으로 된것이 아님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겠다고 생각한다. 나와 함께 할 시간을 내어줬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선물해 준 고마운 사람임을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겠다.(수신제가)
적용할 것 : 비정기적이었던 감사편지를 주1회 써서 전달해야겠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산다는 것, 그리고 남는다는 것
1) 새로 만난 사람은 갓 구운 빵이다 : 새로운 사업, 연애, 정치권력의 분배, 이념의 공유가 최근에 만난 사람 사이에서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이 바뀌는 두 가지 계기는 새로운 곳에 살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 나또한 새로운 친구와 말이 더 잘 통하는 경험이 있었고, 오래된 친구와 나누는 대화와는 다른 신선함을 느꼈던 것 같다. 처음 만난 대표님의 도움으로 협회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일도 있었다. 새로운 인연을 찾고 그 인연을 가벼이 여기지 않았더니 이따금씩 연락 하더라도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최근들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에너지 소모로만 느껴졌는데 전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재미와 기쁨을 피하지 말고 누려야겠다.
3) 스승의 품격 : 남을 가르친다는 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가장 위험한 일이다. 가장 훌륭한 선생은 자신을 뛰어넘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다. → 어떤 스승이 훌륭한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생겼다. 스승이 자신을 뛰어넘은 제자를 보고 진심으로 기뻐하고 응원하는가를 보게 될 것 같다. 나또한 누군가의 스승이 된다면 그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온 힘을 다해 선함을 가르쳐야 겠다. 나또한 그런 스승이 좋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작은것을 물어오더라도 그 사람에게 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알려주자.
7) 세상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당신 : 나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고 걸맞은 장소에 가야 한다. 나는 이 세상이고 이 세상이 나다. 나는 위대하다. 나는 생각하는 독립된 인격체이다. 나는 모든 우주와 동등하다. 나는 이 세상 전체를 대변한다. 나는 나 스스로가 하나의 우주다. 그러므로 나는 우주를 대표해서 고결하게 행동할 것이고 어느 누구도 함부로 나를 대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결국 스스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접하느냐에 따라 세상도 나를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나는 이미 자체로 완벽하다.
적용할 것 : 나를 낮추는 것이 습관이고, 나의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우선시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나의 생각을 존중하고, 내가 우주라고 생각하고 남과 다르더라도 독립적인 나 자체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챙겨줘야 겠다. 나를 좋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한 달에 1번 이상 갖는다.
8) 함부로 권위에 굴복하지 말 것 : 유명인과 그 유명인의 행동을 분리해서 이해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권위를 존중할 때는 상대가 그 권위에 책임을 질 때 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믿고 따르고 존중하고 존경해야 할 인물은 자기 자신이다. 싸워 이겨야 할 인물도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가장 믿는 자신이 될 때까지 자존감을 잃지 않아야 한다.
→ 유명인이 간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가 망했던 적이 몇 번 있다. 그것이 마케팅이 되고 마케팅의 노예가 된 기분이라 씁쓸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선생님의 이야기라고 해서 무조건 들어야 하는것은 아님을 24년에 많이 깨달았던 것 같다. 시련으로 성장하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적용할 것 : 교수님이라서, 의사라서, 그들의 말이 다 맞을거라 앞서 판단하고 나의 이야기는 해보지도 않았던 과거를 반성하고 인간대 인간으로서 소통하고 생각을 넓히고 맞춰가는 것을 잊지 말자.
조금은 느슨하게 함께하는 삶에 대하여
1) 삶의 태도 : 좋은 영향을 만들어내면 우주 끝까지 좋은 영향이 이어져 파동처럼 돌아올 것이다.
→칫솔질하며 물을 흘려보내거나 설거지를 하며 허투로 물을 쓰지 않았고, 종이 한 장도 아까워 지우개로 지워쓰거나 이면지를 활용하며 사용하였던 이 모든것이 나를 존중하는 태도였다는 것에 놀랐다.
적용할 것 : 자원을 계속 아끼고 아까워 하자.
4) 마음속 퇴비 더미 만들기 : 어린아이도 남이 주는 음식은 입에 넣었다 뱉는데 남이 주는 생각을 덥석 받아먹는 성인들이 너무 많다. 그렇게 받아먹기 시작하면 내 생각은 나를 대변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나 스스로가 나의 완벽한, 그리고 유일한 주인임을 자각해야 한다. 누군가가 혹은 어떤 외적인 환경이 나를 지배하는 것은 내가 허락할 때 뿐임을 알고 인생의 지배권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 남이 주는 생각을 덥석 받아먹는 성인이 나였다는 것에 흠칫했다.
적용할 것 : 다른 사람의 생각은 의견일 뿐이지 사실이 아니다.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인생 어느 모퉁이에서 깨달음의 순간
지금 커다란 난관에 봉착해 어찌할 바 모르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바로 깊이 있는 생각을 하라고 말이다.
이 세상의 어떤 난관도 당신이 고요한 침묵 상태에서 모든 힘을 다해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하면 이를 막을 난관을 없다고 말이다.
자연, 그 순순한 순리를 따라
1) 세상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 : 세상이 공평하지 않은 것은 이미 명백한 사실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내가 더 열심히 살 이유를 찾게 된다. 공평하지 않은 이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높이 솟하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행복의 비결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 있다. 그것이 세상을 공평하게 만드는 데 첫걸음일 수도 있다.
6장의 내용들 모두가 5장처럼 너무 좋은 글들이라 다 적고만 싶었다. 너무나 공감이 되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구절들이 다 너무 좋았다.
당신은 이미 완벽하다. 당신이 행복하길 원한다면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그리될 것이다. 당신이 우주고 우주 전체가 당신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연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고 선함을 실천하는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처음과 끝까지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분명했다.
감명을 많이 받는 책이었다. 오랫만에 나와 딱 맞는 너무나도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재독하여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에 적용하여 체화시키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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