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달에 하나씩 지역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찾아보려
지속해서 비교평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인 저평가는 아주 조금씩...조금씩...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요..
절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더라구요.
혹시 절대적인 저평가는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전고점 대비 하락률
혹은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택가격?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험블님~ 절대적 저평가의 경우, 저는 전고점에서 30% 하락했으면 충분히 가격이 많이 빠졌다고 판단하는편입니다. 저희가 흔히 아는 공급이 많은 D지역은 절대적 저평가지역이라고 판단하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정도 가격이 하락했을 경우 싸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과거 하락장을 통해 얼마나 가격이 조정되었을 때가 저점이었는지 좀더 나아가 전세가율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 저점이었는지 등을 같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또는 각 지역별 랜드마크 가격의 비교를 통해서 그 지역이 싼지 비싼지를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입지가 더 좋은 지역의 랜드마크의 가격이 싸다면 그 지역이 전체적으로 싸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테니까요
험블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전고점 하락률,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택가격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지별 시세흐름, 지역별 랜드마크 비교도 유의미하구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리는 것같습니다. 매달 고루고루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며 시세트래킹을 해나가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절대적 저평가에 대한 감이 올듯합니다. 전 특히 인구 20-30만 소도시 임장 및 시세트래킹을 계속 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됐던 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