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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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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찰리멍거의 바이블
위기. 리스크 관리에 강한 찰리멍거의 이야기.
주식과 부동산 투자간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
2. 인상깊은 구절
제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 가치투자는 ‘가격이 잘못 매겨진 도박(mispriced gamble)’을 찾아내는 행위입니다.
-버핏은 투자가 야구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삼진아웃이 없기 때문이다. 한가운데로 공이 들어올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렸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을 때 방망이를 있는 힘껏 휘두르면 된다. 버핏은 관중이 “휘둘러, 이 멍청아!(Swing, You Bum!)”라고 야유해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자신이 치고 싶은 공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다.
> 아는 것. 이해하고 있는 것. 적용하고 있는 것의 단계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지는 문장이었다. 나에게 어려운 것은 빨간색으로. 계속해서 곱씹을 것.
- 버핏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의 게임을 정의하는 것과 자신의 장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Defining what your game is - where you’re going to have an edge - is enormously important)”. 자신의 능력범위 한가운데에 공(기회)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설령 그런 기회가 평생에 단 20번밖에 없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만 노려라.” 버핏이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 타자에게 배운 주식 투자 방법이다.
> 이것은 절반 정도는 맞고 절반 정도는 아닌 듯 하다
- 가치(value, 우리가 얻는 것)와 가격(price, 우리가 지불하는 것)을 비교하는 것이 기업 평가의 근본 목적이다.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적당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 너나위님이 강의때 강조하셨다. 이 말의 의미를 아는 것 같지만 기준이 너무 높았다.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산다고 했을 때 훌륭한 기업이라는 가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내가 보고있는 기업들이 다 해당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더 더 라는 생각은 떨칠 것.
-p.94 경마에서 내가 좋아하는 말에 돈을 걸면 승산이 없듯이, 주식시장에서도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으로는 우위를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경쟁사에 밀리고 강성 노조에 시달리는 철도회사 주식은 PBR 0.3에 살 수 있습니다. 반면 IBM은 전성기에 PBR이 6이었습니다.
> 패리 뮤추얼 시스템. 저평가 여부와 지금의 가격을 볼 것. 나도 모르게 눈이 높아진다.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하자.
#20번의 기회 #집중투자 #적당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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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파트에서는 살피다가 적당한 기업을 좋은 기회에 사거나 훌륭한 기업을 소액으로 살 수 있을 때 미리 알아보고 사는 것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로 번역하면 담배꽁초투자와 가치성장투자의 개념이라고 보여졌다. 지금은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챗수를 늘려서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지만 (어쩌면 1년에 1채이니까 많다고 보기 어려울수도?) 결국 너바나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팔지않고 쭉 보유하는 방식으로 가면서 시스템을 굴려가는 방향이 멍거, 워렌버핏이 이야기하는 방향이 아닐까싶다. 결국은 너바나님이 얘기해주신 것이 가장 근접한 방식이고 전통적인 방식이라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강해진다.
열기 강의에서도 나오는 4할타자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서 먼저 나왔다니! 모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타율이 높은 곳에 집중해서 그곳에 왔을때 집중하고 몰아서 투자를 하는 방식이 더 좋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다. 모든 곳에서 통하는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해당 부분도 이해하고 있지만 100% 체득하지는 못했다. 머리로는 알지만 여전히 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타율 범위 안에 들어와 있으면 힘껏 내리친다 이 부분을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자체가 더 수익률이 높을 수 있는데 범위 안에 들어오지 않는 곳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수정하자!!
제2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2 - 다양한 인식 모형으로 비즈니스 분석하기
- 성공 투자의 핵심 요소로 찰리 멍거가 자주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올바른 '기질'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조바심을 내고 걱정을 많이 하지만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하고 때가 오면 공격적이어야 한다고 멍거는 강조했다.
- 만약 당신이 배우기를 멈춘다면 다른 투자자가 당신을 앞서갈 것이다.
>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도 어느 정도 했다라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우길 꺼려하거나 '이건 이게 아닐까' 혼자 지레짐작을 하며 넘어갈 때가 솔직히 많다. 그런 측면에서 스스로 기질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렇게 성공한 투자자들도 계속해서 배우고자 하는데 말이다. 매번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겸손하고 또 배우려는 마음을 놓치지 말자.
*격자틀 인식 모형의 6단계 과정
1.다학제적으로 접근하라
2.가장 중요한 모형에 집중하라 (단, 80-90개 모형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3.모형들을 융합하라
4.충분히 익혀라(평생 자동으로 떠올라야 한다)
5.일상적으로 사용하라(망치 든 사람 증후군 피하기)
6.객관적으로 생각하라(체크리스트 활용하기)
모든 문제를 못으로 보지 않기 위해서는 망치뿐 아니라 스패너, 렌치,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공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투자는 한가지로 설명되지 않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배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투자에서도 어떤 상황에 처해져있는지에 따라서 조건이 다 다르다.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는 대응의 영역임을 잊지말자. 우선적으로 그걸 위해서는 복잡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지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복잡하기 때문에 다양한 모형들을 적용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투자에 접근할 것
-Q.어떻게 하면 당신이 걸어온 길을 따라 갈 수 있나요?
A. 날마다 잠에서 깼을 때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신의 의무를 충실하게 잘 수행하세요. 그러면 빨리는 아니더라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 하루에 5-6시간씩 책을 읽는다는 버핏
멍거도 아침마다 3-4개의 신문을 읽고 2-3권의 책을 가지고 다녔음
-우리는 유리한 통찰을 얻었다고 생각할 때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런 통찰 중 일부는 통계 성격을 띱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얻는 통찰은 몇 개에 불과합니다. 단지 가능성이 큰 정도라면 쓸모가 없습니다. 확실히 인정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인정할 정도로 가격에 오류가 있는 투자 기회여야 합니다. 그런 기회는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주 발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큰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잡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런 기회가 몇 번이나 필요할까요? 예컨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금까지 결정한 10대 투자를 생각해보십시오. 10대 투자 외에 평생 아무 일을 안 했더라도 우리는 큰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 가지 비결은 실수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심리적 거부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흔히 무일푼이 됩니다. 실제로 무일푼이 되지 않으려면 생각을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이번 투자는 상각해버리고 나중에 다시 도전해야겠어. 여기에 집착할 필요 없어. 자칫하면 내가 다쳐.'
> 빠른 성공을 기대하면 안 된다. 엄청난 자금과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전략을 선택할 때는 누구나 자신의 한계 효용과 심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다양한 접근 #모형 #수용
2장에서는 수용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특히 어떤 분야든 다른 분야의 모형을 적용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부동산 외에 주식에서 들었던 것들, 심리학 관련 내용들이 다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특히 결국 부동산도 사람들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심리학 관련 도서들도 큰 도움이 된다.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권은 너무 편협된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다른 분야의 책도 섞어 읽어야겠다. 그리고 부동산에 적용해볼 모형이 있을지에 대한 질문도 더해봐야겠다.
3장 - 경제학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과 주식투자
집중투자 - 가장 좋은 5개 종목에 집중하라
*멍거의 투자 원칙 체크리스트
1. 리스크: 모든 투자 평가는 리스크 측정에서 시작해야 한다.
2.독립: 군중을 모방하면 평균적인 성과로 회귀하게 된다.
3.준비: 이기는 방법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 말고는 없다.
4.지적 겸손: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다.
5.분석적 엄격함: 과학적인 방법과 효과적인 체크리스트를 사용해서 실수와 누락을 최소화하라.
6.배분: 적절한 자산 배분은 투자자의 최우선 과제다.
7.인내: 행동하고 싶어 하는 우리의 편향에 저항하라.
8.결단력: 적절한 상황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 과단성과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라.
9.변화: 변화와 더불어 살고, 제거할 수 없는 복잡성을 받아들여라.
10.집중: 단순함을 유지하고 당신이 하려는 일을 기억하라.
> 리스크를 가장 먼저 체크해서 놀랐다. 오히려 분석적 엄격함의 항목이 가장 마지막이라니. 투자 원칙인데 투자와 관련된 수치? 용어들이 하나도 없다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부동산 투자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투자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1,5번의 내용이 더 눈에 들어오지만 투자하기 전 이 리스트들도 체크해봐야겠다. (임보에 추가)
#투자예시 #집중 #원칙
3장에서는 어떠한 투자 원칙으로 투자를 하는지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실제로 그가 가진 원칙을 행동으로 옮겼던 투자 사례들도 인상깊었는데 4개의 투자처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보는 주식 투자자들은 많은 종목을 사거나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행위가 많은데 (나 역시도) 멍거는 소수의 항목들만 사서 장기간 보유하고 집중해서 결단력있게 투자하는 양도 늘렸다. 이렇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자신감과 이해력이 바탕되어있다고 느껴졌다. 결국 부동산 투자도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양을 늘릴 수 없는데 주식투자에서 멍거가 했던 방식과 유사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다소 소름끼쳤다. 1년에 1채 투자. 한 번에 큰 목돈을 쏟아붓는 것이기에 그만큼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엄격하게 투자해야겠다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4장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면 웃을 수 밖에 없는 까닭
- 21세기의 현대인은 날마다 엄청난 양의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복잡한 선택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정보의 홍수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 결국 인간은 지름길을 선택하게 된다. 즉 우리가 원하는 결과와 부합하는 정보에 매몰된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해주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울 뿐만 아니라 정신 에너지 소모도 적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의 믿음을 부정하는 정보는 어떻게 해서든 피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의 믿음을 끊임없이 재평가하는 험난하고 먼 길 대신 기존의 믿음을 강화하는 지름길을 선택하는 셈이다.
> 정보의 홍수. 오히려 아는 단지들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그들을 편견없이 봐야 하는데 나만의 틀에 갇혀 원하는 것만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찔리는 문장이었다.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복잡하게 뭉뚱그리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 다윈이 행동한 확증 편향을 피하는 방법: “나는 오랜 세월 동안 한 가지 황금 법칙을 지켜왔다. 언제든지 내가 내린 결과에 반대되는 출판물, 새로운 관찰 또는 생각을 보거나 떠올렸을 때 반드시 즉시 메모를 하는 일이다. 나는 이런 사실과 생각이 내게 유리한 것보다 훨씬 쉽게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습관 덕분에 내 견해에 대한 반대 중 내가 주목하거나 대답하려고 시도하지 못한 것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 확증 편향을 피하기 위해서 기록하자! 이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답변이었다.
#근본적인 것들 #역설적인 지혜
4장은 읽으면서 정말 심리학 책인지 투자 책인지 헷갈리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뒷부분에 나온 것처럼 부자가 되는 방법 보다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형들을 알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아는 것처럼) 삶의 어떤 부분이든 적용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멍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결국 사람들의 오판하는 심리적인 생각을 이해하고 그걸 활용해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선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 있는 심리적 오판이 어떤 것인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사람들의 반응도 같이 유추해야 한다. 설득의 심리학 다음에 꼭 읽어봐야겠음!
5장 - 멍거가 말하는 멍거주의
돌직구 같은 직설과 유머
-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 중 하나는 투자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극이 아닙니다. 우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웨스코는 매년 현금을 축적하고 있으며 우리는 상당한 유연성을 부여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웨스코 파이낸셜은 2011년 버크셔 해서웨이와 합병). 우리는 너무 커서 작은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없는 반면 회사 전체를 팔겠다는 제안을 받는 이점이 있습니다. 기회는 항상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 버크셔는 놀랄 만큼 건전한 곳입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곳보다도 재난에 잘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밀어붙이는 것만큼 세게 밀어붙이지 않습니다. 나는 전 재산의 90%를 버크셔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는 비합리적인 리스크를 지거나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버크셔 주식을 합리적인 속도의 복리로 키울 것입니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올바른 기질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람들 대다수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서 조바심을 냅니다. 성공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필요한 순간에 공격적이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비결은 과다한 활동이 아니라 엄청난 인내심입니다. 당신이 원칙에 집착한다면 기회가 왔을 때 힘차게 덤벼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버크셔는 확실한 것에 베팅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 인내심을 갖는 것. 이 투자에서도 말하고 있었다.
- 정말 좋은 투자 기회는 자주 나타나지도, 오래 지속되지도 않기 때문에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사람이 되십시오.
>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다!
- 이상적인 태도는 ‘그렇게 수익률이 낮아도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세대 사람들은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렇게 복리 효과를 얻기가 어려워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수익률이 5%에서 6%로 높아지면 그것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 위에서 말했던 투자 기대치를 낮춘다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복리는 결국 시간이 쌓이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야 할 것 같다. 1%차이지만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 묵직하다..
- 남이 나보다 유리한 게임입니다. 내가 바보가 되는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남이 바보가 되는 게임을 합니다. 장담컨대 그래야 성과가 더 좋습니다. 멍청한 경쟁자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줍니다. 이것이 내 투자 철학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범위를 알아야 합니다. “이 분야는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파악하지 못하겠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분야를 매우 능숙하게 알아냅니다.
> 하나의 투자에만 집중해야 하는 이유
- 주식이나 부동산에 장기간 투자하다 보면 매우 고통스러운 기간도 있고 매우 즐거운 기간도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겪으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키플링은 말했습니다. “대성공과 대실패를 만나면 이들 두 사기꾼을 똑같이 대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낮과 밤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이 괴로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낮이 오고 때가 되면 밤이 옵니다. 마찬가지로 때가 되면 호황이 오고 때가 되면 불황이 옵니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오래 하기 위한 자세에 대해 덤덤하게 말해주는 내용인데 앞으로 곱씹게 될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 Q.2019.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성과는 무엇인가요?
나는 그렇게 자랑스러워할 만한 성과가 없습니다. 나는 남보다 더 비범한 감각을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우 협소한 목표입니다. 나는 그 게임에서 내가 이룬 성과에 만족합니다. 그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훨씬 고전할 것입니다. 내가 성공한 것은 좋은 시점에 좋은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성공을 특별히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기쁠 뿐입니다.
> 삶과 감정을 바라보는 태도가 놀랍다. 겸손하다라는 말도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애초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목표, 지향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대인의 시스템을 모방했다고 하는데 관련 글들도 찾아봐야겠다.
-간혹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뒤집어 생각하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로즈 블럼킨(Rose Blumkin) 여사가 버크셔의 기업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행동 원칙도 유용합니다. 여사는 500달러로 사업을 시작해 거대 기업을 만들어냈습니다. 여사의 좌우명은 ‘항상 진실을 말하고, 누구에게도 절대 거짓말하지 말라’였습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매우 훌륭한 원칙입니다. 인생에 유용한 원칙은 이렇게 매우 단순합니다. 리콴유가 말한 “처음에 올바르게 하라”도 정말 훌륭한 원칙입니다.
만일 내 업무가 인도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면 즉시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인도의 문제를 더 악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인도의 문제를 손쉽게 악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낸 다음 이를 피할 대책을 세울 것입니다. 이번에도 문제를 뒤집어 생각한 것입니다. 문제를 뒤집어 생각하면 잘 풀릴 때가 많습니다.
> 이런 순간이 올 때 찾고 싶은 문장! 에버노트에 기록해놔야겠음. 이것도 알고 있지만 바로 훈련되어 나오지 않는 부분. 하지만 필요한 생각이기에 연습해야겠다.
- 좋은 사냥터를 찾을 줄 알면 정말로 유리해집니다. 사냥하기 쉬운 곳을 선택하면 우리는 누구나 사냥을 더 잘하게 됩니다. 어부인 내 친구가 말하더군요. “고기잡이에 성공하는 간단한 원칙은 고기가 있는 곳에서 잡는 것이라네.” 주식이 저평가된 곳에서 투자하십시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현재 투자하는 시장이 엉망이라면 다른 시장을 찾아보십시오.
- 내게 유용했던 개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내가 일찌감치 깨달은 개념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얻으려면 노력해서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우 단순한 개념이지만 이른바 황금률입니다. 남이 여러분에게 제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도 그만큼 남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 지키기 쉽지 않은 문장이다.
#태도 #훈련 #마인드
5장은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놀랐다. 하지만 한 번에 이해할 수 없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왜 앞서 투자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지 5장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모든 학문, 모든 상황에 대해 집중투자를 하는 것처럼 24개의 모형에 대입해서 생각하고 그것으로 풀어내다보면 그 안에서의 공통점들이 있는데 그것을 결국 마인드로 풀어냈다는 정도로만 해석했다.. 어쨌든 계속해서 학문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배우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겸손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닐까?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말도 왜 그가 계속 반복해서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책도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적용할 점
투자를 앞두고 혹은 힘든 일들이 있을 때 객관적으로 방향을 잡아주는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무리 바빠도 5장은 읽을 것.
체크리스트 이번 투자에 적용하기. 계속해서 겸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 책을 곁에 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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