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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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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찌롱입니다 :)
이번 돈독모 책 '부동산 트렌드 2025 (서울 아파트 슈퍼사이클 진입')' 독서후기 입니다.
<PART 1. 2024년 부동산 시장 다시 보기>
나 또한 2024년 본격적으로 투자를 위한 임장활동을 하고 매물임장도 시작하게 되면서 시장속에 있게되었다.
한참 열심히 하던 여름.. 마침 서울을 다니고 있었는데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매물을 보러 가기 2주전 내가 체크해놨던 시세와 너무 많이 바뀌어있던 것이다.
한 두 달전에 전화속에서 만나뵈었던 사장님들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오랜 침체속에서 회의적이였던 부동산 사장님들은, 활기를 찾아가는 시장을 맞이하며 의욕적으로 물건을 보여주시곤 했다.
전고점을 향해 가까이 달려가는 아파트를 보면서 투자를 하려했던 많은 분들은 힘들어하시기도 했다.
열심히 지켜보던 물건이 날라가게되거나 가격이 조정되어 더이상 투자하기 힘든지역이 되어버리곤하니 말이다.
그런 서울의 시장을 책을 읽으며 다시 만나보는 듯 했다.
그리고 한국은행과 은행과의 줄다리기 사이, 금리조정이나 여러 대출규제들이 발표되면서
.. 언제 그랬냐는 듯이 24년 말이 되면서 다시 부동산은 잠잠해졌지만
일부 서울지역은 여전히 계속해서 이전가격을 갱신하고 있다.
<PART 2. 빅데이터로 분석한 서울&전국 아파트>
책에서는 슈퍼사이클에 돌입했다고 나오는데 .. 이 책이 발간되던 때 이후에 사실
정치적으로, 정책적으로, 금리나 대출면에 있어서 시장이 더욱 차가워졌다.
일부 지역은 그렇지 않은건 맞지만, 이전보다는 차가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건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다.
현재의 공급상황이나 아파트가격의 움직임등을 보았을 때, 저자분의 말처럼 정말 슈퍼사이클일지도 모르겠다.
구별 아파트 매매상황이나 전국, 신도시들의 아파트 가격의 변화를 보면서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고 그 흐름이 어디로 퍼져나가는지를 볼 수 있었다.
광역시들도 마찬가지로 상승흐름을 가지고 나아가고 수도권은 워낙에 큰 곳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도시들의 특성을 함께 지켜봐야만 한다.
<PART 3. 2025년 부동산 투자 빅이슈 TOP 6>
슈퍼사이클, 인플레이션, 전세가격 폭등, PF 사태, 공급 절벽, 퍼펙트 스톰
이 여섯가지의 빅이슈를 이야기하며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고 미래엔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았다.
여기서 PF사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점이 좋았다. 많이듣기는했지만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잘 몰랐기에..
그러면서 뉴리츠라는 사업에 대해서도 예전에 다른 책에서 보았던 기억이 났다.
안정적힌 가격흐름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적인 가격흐름을 위해선 정부의 개입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게 참 신기하다..
시장의 자유가 없으면 안정적인 가격흐름이 생길 수 없다. 정부가 너무 많은 개입을 하게 되면 공산주의나 다름없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부동산 상승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우리나라가 전세가가 폭등했듯이, 다른 나라들도 월세가 폭등했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은곳이 더 좋아지고 안좋은 곳이 더 안좋아진다
여기에서 법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임대차에 관련된 법들도 그렇고, 여기서는 전세라는 제도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자라면 조금은 반감이 들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지난 날 정치적인 색이 짙은 책을 읽고 독서모임 할 때 제주바다멘토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 사람이 옳고 그르다를 판단하며 읽지 마시고, 왜 이런 생각을 하게된건지
이런 생각으로 도출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도 있겠구나를 생각하면서 읽고 수용하라.'
1년정도 된 독서모임이였는데, 갑자기 그 때가 떠오르며 조금 반감이 올라오던 나의 마음을 눌렀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읽어보았다.
지난 독서모임에서 얻었던 지혜덕분에 그저 반감에 넘기는 페이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수용할 수 있었다.
<PART 4. 12개 대장 단지 상세 리포트>
마치 강의를 듣는 것 처럼 ㅋㅋ대장 단지들의 시세흐름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는 그래프의 모양새를 중요시 여겼다. V반등인가 W반등인가.
사실 난 가격이 싼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은 공감이 가지 않기도 했다.
그래도 여러 유명한 단지들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기회였다.
<PART 5. 2025년 부동산 가격 대예측>
가격을 예측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부분인것 같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급이 모자른것은 너무나도 공공연한 사실이다.
나도 앞으로 예정 공급량과 과거의 공급량을 보다보면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공급이 연달아 없다.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가늠도 안간다.
<PART 6. 주목해야 할 '핫 플레이스'>
이 부분은 약간 갑자기 왜나왔지? 생각이 드는 부분이였다. 내가 너무 아파트 투자만 생각했어서일까?
아마도 상가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챕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상업공간이 점점 짧아지고, 플래그십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가 만연한 요즘 상권의 특징을 잘 적어주셨다.
하지만 갑자기 왜.... 아파트얘기하다가 이게 나온걸까?
사실 이런 책도 나쁜건 아니지만.. 난 자기계발서나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책들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이 이야기들도 재밌고 한 번 더 내가 느낀 시장을 돌아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정말 이 책의 내용처럼 될까?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나에게 있어 많은게 남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예측하고 트렌드를 읽는 책은 나에게 너무 짧은 가치만을 안겨준다.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다.
아직 나의 레벨이, 이것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레벨일까?
ㅎㅎ 그래도 수용하며 잘 받아들이자.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말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이대로 된다면 시장엔 어떤 혼란이 있을까?
공급이 이렇게나 없는데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조건들은 어떤걸까? 등등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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