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도영] 에상을 뛰어넘는 스펙타클했던 사연들이 넘친 조모임

얼굴을 뵈며 하는 조모임이라서 더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스펙타클한 스토리들이 많으셔서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즐거웠지만,

우선 나에게 적용되는 점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1. 다언님,거북이이상님 께서 추천해주신 월부 성공투자 글 읽기 

   - 생각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인데, 성공담들을 읽고 그 과정들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시험을 준비해도 먼저 기출문제와 합격수기를 보고 공부의 방향성을 찾는 것인데

   -이부분을 간과하고 있었다.

   -일깨워주신 조원분들과 감사함과 같이 읽을 수 있도록 올려주시기로 한 다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2. 욱수리센트!!! 

 - 강의에서 이 부분을 듣고, 아! 맞다 싶었는데

-조모임에서 제다리님꼐서 다시 이야기가 언급해주시니 한번 더 복습하는 듯이, 마음에 새겨겼다. 

-네임류에 현혹되지 말자. 

3. 당근쇼님의 여러 종류의 투자-토지, 빌라의 사례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환금성에 대한 게리롱님의 강의가 떠올랐다. 

    부동산에 아파트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곳에 투자하지 않지만, 인지하고 있는것과 아예 모르고 있는 것은 다르므로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였다.

4. 전세 빼는 어려움 

-이미 투자를 하신 피커님과 거북이상님께서 공유해주신 전세를 뺐던 경험에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나는 충분히 노력을 하였는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니, 최~~~선을 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앞으로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를 꼭 해야하겠지만,

피치못하게 리스크가 발생한다면, 조원분들처럼

나중에 내가 최선을 다했는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겠다. 

5. 마지막으로, 투자하는 집에는 노멀한 인터리어를 해야한다는 제다리님의 실전경험을 노출천장과 함께 새기면서

  이번 주말은 쇼츠의 노예가 되지 않는 주말을 다짐하며

너무나 많이 배우고 즐거운 조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