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째ㅇ1리와 투자5리들🐣 상도동예은맘]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a to z

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상도동예은맘 입니다.

5강 강의는 존경하는 

마스터멘토님의 7시간에 걸친

강의 였는데요.

성장을 가로막는 에고에서 벗어나

다른 상황 속에서도

내 상황에 적용 시킬 점을 찾아나가야 함을 강조주시며

현재의 시장진단, 

투자 방향 및 운영 방법

마인트까지

투자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예리하지만 따뜻한 선배투자자의 관점에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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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착각한 것은?

이번 매도를 시도하면서 이상하다라고 느꼈던 부분인데

매도하고자 하는 시장의 매매물량은 많은데

전세 물건은 거의 없다보니

높은 전세 호가로 나와있다보니

투자금이 정말 적게 들어가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3년여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보니

입주를 앞두고 기존 물건을 내놓고

전세로 갈아타는 수요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라고

생각만 하고 지나왔던 부분인데요.

전세가율이 높으면

 매매가를 상승시키는 

구간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지금 상황처럼

공급폭탄 전에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충분히 싼 구간에 매수하지 않으면

3,4,년 전세 세팅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전세 기간을 조정해 

공급 기간을 피하는 것은 하나의 스킬이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싼 가격", 저평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짚어 주셔서

희미하게 그런가보다 라고 

넘어간 부분이었는데

아차하는 마음이 들며

이런 포인트들을 임보에

 좀더 녹여봐야겠구나

아직도 부족한게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있지만 정말 행동은 했나?

"집을 안보고 살 경우

사장님 말에만 의존해서 사게된다"

 첫 투자가 오버랩 되면서

그 땐 분명 확신을 가지고 샀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알려주신대로 그대로 했나?

내가 듣고 싶은대로 

투자원칙을 가려 들었던건 아닌가?

투자를 하면

오히려 감정을 빼고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투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했던건 아닌가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

이래서 지난 투자를 복기해봐야한다는 걸

느끼는 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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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시작하고 

영원할것 같았던 상승장이

하락장으로 돌아서고

이렇다할 투자 성과가 없는 상황이 길어지니

어떻게 하면 오래 지속해 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루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꼭

필요한게 투자구나 라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꼈기에

멘토님께서 해 주시는 부분을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세분화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시도하며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반복해 나가며

스스로 해 낼 수 있다고 믿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주셨습니다 

결국은 매일 행동으로 옮기고

매일의 성취감을 쌓아나가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혀가는 것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그것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 

더 큰 고통이 따르고

이 경험을 통해 이전의 어려움을

다루는 캐파가 커짐을 느끼고 

잘 하는 단계를 경험하며

행복감과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10억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을 담아 말씀주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목표한 것을 달성해 나가기 위한

매일의 작은 노력들을 쌓아나가고

주변사람과 나눌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