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08 설설아 목실감

7일] 맛있는 점심 먹고 투자 동료랑 도서관에서 같이 독서했다. 

항상 혼자 오던 곳에 동료랑 같이 오니 새로운 지식을 알게 돼서 기쁘고 함께해서 더 행복했다. 🤎

월부에서 지난 실준반때 열심히 한 사람으로 인터뷰하고 싶다고 며칠전 연락을 받았다.

총 3명인데 설설아, 지난 열기동료 소동부부님, 그리고 어느 한 분이 선정 되었다.

그 많은 분들 중에서 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니, 거기다 그 한 명이 열기 동료라니 기쁘고 감사했다. 🤎

그 한 분은 사정상 못 오고 나와 소동부부, 관계자 2분과 함께한 그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뭔가 인정받은 거 같고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아주 큰 계기가 되어주었다. 🤎

8일]  어제부터 오늘까지 독서하며 입을 몇 번 틀어막았다. 

그 원씽이 이런 의미였구나, 내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의 목적의식을 일깨워 줘서 감사하다.🤎

어제 인터뷰 후 정해놓은 일정이 실준 복습 마무리, 복습이었는데 뭔가 집중이 안 됐다.

이 상황에도 도파민 강력한 곳으로 갈 수 있었지만

이것도 나름 공부라 생각하고 지금 강의해 주시는 게리롱님의 초보 시절이 궁금해 월부 카페에 들어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발자취를 따라가보며

많이 반성하고 배웠다. 🤎

미래 일기를 쓰시면서 마음을 다잡고 하신 걸 보고 

오늘 나의 원씽! 원씽 완독을 원씽하고, 벤치마킹해서 나도 5년 뒤 2030년 02월 08일 미래 일기를 써보았다.

나름 공부라 생각하고 지난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사례로 녹여서 시나리오를 쓰면서 복습하고 웃으며 행복했다.🤎

5년 뒤의 설설아야 얼마나 싱크로율이 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