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의 전체적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부동산 시장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과거에 수강 경험이 있었지만, 새로운 인사이트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수강 당시에는 내용과 단어 자체를 해석하면서 따라가기 바빴지만, 

종잣돈을 모으면서 다시 강의를 들으니 피부로 와닿는 내용들이 더 많아져서

재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와닿았던 점

  1. 내집마련 잘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 집값이 내려가면 내려가서, 올라가면 올라가서 못 사고 있었던 저에게 다른 시선으로 시세를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물결에 나도 합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2. 전수조사로 가장 좋은 것 선택하기 

  - 내집마련을 위해 매수 가능한 가격선에 들어오는 일부 아파트만 매물임장까지 진행하는 수준이었는데, 계속 무언가 아쉽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구나! 이렇게 다 훑어야 했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3. 앞으로의 전세가격 향방을 고려하기

  - 내집마련을 하여도 후속으로 거주보유분리를 할 때, 전세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강의에서 전세가를 결정해주는 요인은 무엇이고 현황이 어떠한지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매전갭이 줄어들때 장/단점

  - 막연히 매전갭이 줄어들 때 매수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반드시 그러한 전략이 좋은 것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갭보다 매가 자체가 쌀 때 구매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정장에서는 매가가 지속 변동하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디테일한 내집마련 기준과 조건 적용하기

   - 내집마련을 위해 시세를 보아도 어떤 매물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 어렵고,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가?’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강의에서는 가격과 대상의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전수조사 바로 실행하기

 - 눈여겨 보던 지역을 전수조사해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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