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3기 78조 호수니] 팽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채찍질해보자

1.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월부에 처음 왔을 때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이렇게 미친듯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놀랐다

게리롱님 또한 200챌린지를 포함하여 회사와 투자자사이에서 중심을 잃지 않기위해 노력했던 것들 등 유쾌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포기와 노력이 있었을지 가늠하기도 힘들다.

"임장을 다니다 보면 책이 읽고 싶어진다는 말.

도미노를 쌓으면서 팽이까지 동시에 돌려야하는 것이 투자자의 삶이이라는 말"

이런말을 내가 경험해보고 입 밖으로 꺼낼때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날이 나에게도 올 수 있을까.

다른 강사분들이나, 월부인들처럼 열정있는 태도가 나에겐 없어서 자신없긴 하지만

게리롱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팽이가 쓰러지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계속 채찍질해보도록 해야겠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번 강의는 저환수원리의의 기본 개념을 다시 잡고 복기의 중요성을 깨닿게하는 강의였다

(저환수원리란! 가치가 있는것을 가치보다 싸게사서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대응하며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리는 것)

(투자시점의 나를 복기, 숨겨져있던 내가 보지못한 리스크가 있었는지 복기, 결과를 통해 1,2년후 그 이상의 시간을 계속보내면서 복기)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투자로가는 과정의 행동들을 민망해하지 않고 써보면서 한달주기로 복기하면서 되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