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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트윈] #25-8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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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저자 및 출판사 : 김재현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장예측 #능력범위 #오래살아남는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소개

 

중국과 금융 전문가로 현재 〈머니투데이〉에서 국제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투자와 행태경제학, 중국 경제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읽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교에서 MBA, 상하이교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재무 전공)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 《중국 경제권력 지도》 《파워 위안화》(공저), 번역한 책으로 《주식투자의 지혜》(공역)가 있다.

 

■ 책소개

 

‘정통 오타쿠’들이 초심자 눈높이로 풀어낸 ‘버핏 입문서’

“투자자여도 아니어도 일생에 한 번은 버핏에 빠져보라”

 

위대한 투자자이자 경영자이며 자선사업가로 세계적 존경을 받는 워런 버핏. 그를 배우고 닮고 싶지만, 방대하고 심오한 버핏 문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버핏 입문서’다. 그 유명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찰리 멍거와 함께 진행한 주주총회 Q&A, 언론 인터뷰와 강연 등을 바탕으로 버핏의 투자와 사고 체계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버핏과 멍거 전문 저널리스트 김재현 박사와 ‘믿고 보는 투자서 전문 번역가’ 이건 선생이 《찰리 멍거 바이블》에 이어 또다시 의기투합해 엮고 지은 책이다. 버핏의 일관된 투자 원칙과 경영 철학, 주요 투자 사례 분석과 실전 투자 기법 등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의 촌철살인 조언까지 담아 투자자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유용한 교훈과 지혜가 가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철학서이자 처세서, 에세이로도 손색없는 책”이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또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듯한 버핏 이야기”(홍영표 변호사)이자 “버피티즘(buffettism)이라는 망망대해 앞에 선 투자자를 위한 지도”(변영진, 《노마드 투자자 서한》 편역자)이며 “가치투자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투자자에게 귀한 선물이 될 책”(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을 공부하기에 뒤늦은 시기란 없다”며 “이제라도 이 책으로 시작해보라”고 강조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투자의 기본, 세가지만 기억하라

 

첫째,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버핏은 자산의 미래 이익을 대충이라도 추정하기 어렵다면 포기하고 다른 자산을 찾아보라고 말합니다.

둘째,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버핏은 자산의 미래 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했습니다.

셋째, 거시경제 예측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버핏은 거시경제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세우거나 거시경제 예측을 신경 쓰는 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버핏이 강조하는 3가지 투자원칙 중에서 최근 특히 세번째 원칙인 거시경제나 시장을 예측하지 말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월부에서 부동산을 만 3년 배우고 이제 나도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을까? `24년초 서울 시장을 대할때, 강동구의 올파푸, 동대문구의 이문휘경 등의 공급을 앞두고 하락장이 올것이라고 섣불리 시장을 예측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시장을 예측과는 달랐고 `24년 여름까지 뜨겁게 타올랐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는 또 시장이 이대로 계속 상승하리라 예측했지만, 9월 대출규제로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더니 정치 이슈로 결국은 다시 거래가 얼어붙고 지금은 많은 지역들이 하락전환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은 항상 예측과는 다르게 흘러갔고 앞으로 서울 시장도 정치이슈가 해소되면? 공급이 없으니까? 라고 막연히 상승장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고 발생할 수 있는 시장의 시나리오를 검토해보고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는 없는지를 계량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도회의 신데렐라가 된 투자자들

 

버핏은 거액의 불로소득처럼 이성을 마비시키는 건 없다고 말하는데요. 불로소득에 도취하면 분별 있는 사람들조차 무도회의 신데렐라처럼 행태가 바뀝니다. 무도회에 너무 오래 있으면(즉 미래에 창출할 현금보다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기업을 가지고 계속 투기하면) 결국 마차와 말이 호박과 쥐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화려한 파티에서 1분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모두 자정이 되기 1초 전에 떠나려 합니다. 문제는 무도회장에 걸린 시계에는 바늘이 없다는 점입니다. 정말 2000년 닷컴버블 붕괴를 생생하게 비유한 것 같지 않나요?

 

💡상승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상승이 계속되리라고 믿고 나는 하락이 시작되기 전에 기가막히게 매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0호기 매도를 실패 했을때도, 상승하는 실거래가에 맞춰 호가를 계속 올렸고 결국은 마지막 기회에서 조차도 상승한다는 생각에 네고를 해주지 않고 매도를 실패했던 것처럼. 이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지방 물건도 오르기 시작했고 언젠가 전주 시장처럼 뜨겁게 타오를 수 있겠지만, 매수했을 당시에 내가 정해논 나의 목표가에 맞춰서 기계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차하면 다시 꼬구라질 수 있는 것이 지방 시장이기에

 

 

 

능력범위

 

우리가 아는 게 무엇이고 모르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알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말인데요. 버핏은 이걸 우리의 ‘능력범위’를 정의하는 일로 규정했습니다. 네, 바로 버핏과 멍거가 입이 닳도록 강조하는 능력범위입니다.

버핏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능력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능력범위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능력범위 안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버핏이 강조하는 것중에 하나가 '능력범위' 이다. 내 투자에 적용한다면 '앞마당'과도 같다. 하지만 단순한 앞마당이 아니라 선명하게 아는 앞마당. 어설프게 늘려대는 앞마당 보다 중요한 것은 선명한 앞마당이다. 최근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예전에 배운 것처럼 천장부터 바닥까지 매물을 보지 못하면서 선명하지 않은 앞마당만 늘어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갈아타기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이다. 2월부터 이번 앞마당 그리고 최근에 만들었던 어설픈 앞마당의 매물임장까지 다시 하면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분산투자 vs 집중투자

 

버핏의 말은 만약 훌륭한 사업 6개를 찾을 수 있다면 분산투자는 충분하다는 의미이며, 6개 기업 보유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재밌는 말을 합니다. “첫 번째 사업(베스트 아이디어)에 돈을 더 투자하는 대신 일곱 번째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끔찍한 실수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좋은 아이디어로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많은 사람이 그들의 베스트 아이디어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버핏은 투자자가 정말 사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여섯 번째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며 자신은 가장 좋아하는 종목에 절반쯤 투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분산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면서요.

 

💡종잣돈을 쪼개서 2개의 투자를 할 것인가? 뭉쳐서 하나의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인 것 같다. 투자라는 행위를 위해서 종잣돈을 쪼개는 선택보다 투자의 본질은 더 가치있는 자산은 산다는 점에서 종잣돈을 쪼개서 덜 좋은 2개의 투자보다 더 좋은 하나의 투자가 맞는 것 같다. 물론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도 중요하고 나는 지방 물건을 매도하고 다음투자를 이어나갈 수있기에 투자를 위해서 종잣돈을 쪼개는 선택은 잘못된 선택임을 배울 수 있었다.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응하는 방법

 

버핏은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이 문제를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첫째, 이해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사업이 비교적 단순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뜻인데요. 사업이 복잡하거나 계속 바뀌면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버핏이 능력범위를 강조하고 애플 투자 전까지 어지간해서는 기술주에 투자하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둘째, 매입 가격에서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버핏은 자신이 계산한 가치가 가격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상당한 폭의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나서야 주식 매수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버핏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아는 기업에만 투자하고 안전마진을 확보한다고 한다. 첫번째 방법은 앞서 능력범위에 대한 부분이며, 안전마진은 내 투자에 적용하면 결국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싸게 산다면 바로 오르지 않고 혹은 하락장이 오더라도 심리적으로 더 잘 버틸 수가 있다. 최근 들은 동료의 투자도 뜨거웠던 여름 시장에 투자를 했지만 충분히 싸게 샀기에 지금 많이 하락했음에도 손실구간이 아니라는 말처럼 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버핏의 성공 비결 :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

 

버크셔의 13F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건 뭘까요? 〈배런즈〉는 버핏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실패는 성공에 수반하는 것’이라며, 버크셔 역시 제너럴모터스 매수처럼 실수할 때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장 침체기를 견디고 실수에도 살아남는 능력’이 버핏이 성공한 가장 큰 비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이 《돈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Money)》에서 지적했듯이 버핏이 이룬 부의 대부분은 60대 중반 이후에 형성되었고 이는 상당 부분이 버핏이 70년 이상 시장에서 머물면서 이룬 복리의 결과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핏이 주는 교훈은 “게임에 오래 머무르면 승리하기가 쉬워진다”입니다. 시간과의 싸움인 주식 투자에서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버핏의 성공 비결을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것, 버핏이 이룬 부의 대부분은 60대 중반에 이룬 것 이라는 말이 들어보는 이야기다. 결국 투자자로 성공하고 큰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된다는 말로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룰 수 없다는 말과도 같다. 물론 소득혁명에서 본 것처럼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루는 많은 방법들도 있지만, 내가 지금 추구하는 부동산 투자는 단기간에 부를 이루기는 어렵지만, 대신 상승장이라는 사이클을 만났을때 내가 뿌려논 씨앗들이 두배~세배 이상 커진다는 확신이 있다. 그렇기에 모든 선택과 행동을 오래 투자하고 오래 살아남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버핏의 투자원칙을 통해서 서울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조급했던 마음을 다스리고 기준과 원칙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음 한켠에 빠르게 부를 이루는 것보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함을 또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4. 적용할 점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서 천장과 바닥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매물임장을 원씽으로 집중하기


댓글


부뮤
25.02.11 05:38

화려한 파티가 끝나기 1초전은 알 수 없다..와닿는 구절입니다. 오래 투자하는 방향으로 오래 살아남는 방향으로! 저도 선배님 독후감 덕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경용팔쒸
25.02.11 17:04

매번 알찬 독서후기 남겨주셔서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 듭니다! 튜터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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