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 서당도기] 매일 목실감 (25.2.11.화) #83

 

[오늘 복기 및 감사일기] 

  1. 하려던 원씽의 절반 밖에 못했으나… 그래도 이정도의 완성도면 만족… 결국 계획이 하루씩 밀려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끝날듯 하니 감사하다. 그래도 방학인게 어디냐…..
  2. 근 2주만에 테니스 레슨을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공이 맞는다. 녹슬지 않은 감각에 감사하다.
  3. 오늘 출근했을때 같이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 쌤들이 계심에 감사 했다. 이렇게 맘 편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어디니…
  4. 조금은 나에 대해서 확실한 비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메타 인지를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그 덕에 실망도 조금, 나를 지키는건 많이 할 수 있다.
  5. 읽어야 할 글이 많다. 그런 글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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