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9~10 설설아 목실감

 9일) 🤎 독서모임을 하면서 새로운 동료분들을 만나서 감사

         🤎 갑작스럽게 진이동료 만나서 반가워서 감사

         🤎 독서모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에 감사 

 → ‘마음의 에어백’이라는 단어가 계속 맴돈다.

    직장에서 힘든 날이 있어도 에어백이 있다면 든든해서

    더 잘 극복 ^^

10일) 🤎 머리가 쥐나도록 강의 복습 + 필사했는데,

           하루 종일 끝까지 완수한 나에게 감사

          🤎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이해하려 노력한 나에게 감사

          🤎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 

          🤎 하루 원씽을 마무리하고 노래 들으면서 집안일하고

           목실감 쓰는 지금이 행복하다. 그래서 감사

          🤎 문득 엄마가 생각난다. 항상 나 지지해 주고 

           아빠도 그렇고 매번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 

→ 고등학생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SKY 갔겠어 😊

    내 평생 이렇게 몰입하면서 시간 쪼개고 몰두한 적이…?

    국시 공부할 때 빼곤 거의 없는 듯 ㅋㅋㅋ 

    이렇게 몰입하고 하나씩 도미노를 세우며 그날을 바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