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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제목/저자: 원씽 /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 독서기간: 2/9~2/11
■ 이 책은 나에게 어떤 도서인가?
원씽도 읽을때마다 배움이 달라지는 책 중 하나. 처음에는 이 책을 읽고 되게 심오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달라질수록 이 책이 흡수되는 것이 다름을 느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나는 결국 내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활동을 시작했고, 나아가 가족들에게도 금전적으로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노후준비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것이 월부에서 배운 전세레버리지 투자다.
아직까지는 실력이 없는 나는 여전히 독강임투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 일상이 다른 무엇보다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성장하는 재미도 있지만 어쩌면 나는 이 활동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니까. 나의 큰 목표를 위해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세우고 달성하며 나아가고 있다. 그 안에서 분명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도 있지만 원씽을 읽으면서 하나씩 헤쳐나가고 있는 것 같다.
종종 나의 방향성을 잃을 것 같을 때 초점이 흐려졌을 때 읽어보기 좋은 것 같다.
■ 인상깊은 페이지(내가 잘하고 있는점/배운점)
P26.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P26.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시간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나는 여태 어떤 것을 함에 있어 ‘오랜시간’을 들였다고 말할 만한 것이 없었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월부에 들어와서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아마 이게 내게 있어 처음 ‘오랜시간’을 들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안에서 크고 작은 성공을 하며 배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p61. 사람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반드시 해야할 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는 데서 발생한다.
해야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몹시 찔렸던 이야기. 나는 욕심이 많아서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멀티가 안되서 하나씩 하게 되는데, 이 시간에는 이거하고 다음시간에는 저거하고! 이렇게 순차적으로 할 때 더 집중도 잘되고 퀘스트달성이 쉬웠던 것 같다. 하루에 다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해야한다면 한번에 하나씩 하자!
p109.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선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한다.
>> 회사에서는 비교적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비해 월부를 할 땐 나의 미래와 연결되서 그런지 회사보다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매달 투자시간을 체크해보면 점점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달에는 유난히 앞마당이 선명해지는 것 같다. 역시 시간을 많이 투입하고 인풋을 많이 넣은 만큼 결과값이 나오는 것 같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 내가 여전히 비전보드에 순자산 50억을 목표로 하는 이유다. 순자산 10억도 엄청 큰 돈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것을 못할까봐 두려워하거나 포기할 마음은 없다. 목표를 크게 잡은 만큼 내가 해야할 행동들을 미리 알고 하나씩 해내려고 한다. 중간에 크고작은 시련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p164.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일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 회사나 친구들 등 주변사람들 중 ‘집을 산다’거나 ‘부자가 된다’는 꿈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이런 꿈을 꾸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는 특별하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다. 가끔 고향친구들을 만났을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구들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산다. 여행도 가고 사고싶은 것도 사고, 반면 나는 매번 입던 옷을 입고 특별히 여행을 가거나 다른 것을 하지 않다보니 주변친구들이 볼때는 심심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으로 보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힘들지 않고 그렇게까지 부럽지도 않은 것 같다. 나중에 노후준비가 어느정도 되면 나도 여유를 즐길테니까.
p175. 우선순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디킨스에게는 우리가 누구인지 결정짓는 것이 곧 목적의식이었다.
>> 꿈과 목적이 뚜렷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우선순위!
p188. 사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 목실감 시금부를 쓰고 월별 복기 및 계획을 쓰는 이유!
p189.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 나는 코앞에 시련이 있더라도 멀리있는 내 꿈을 보고 가야한다. 나는 과정에 서있는 것 뿐이다.
p195.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방법을 함께 익히다보면 그들은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답을 알아낸다. 마지막 단계는 자신이 찾은 답을 종이에 적는 것이다.
>> 아직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스스로 저평가를 찾고 A와B 중 고르고, 선택함에 있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전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것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
p202.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에너지를 집중시킬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에 힘을 쏟게 해준다. 생산성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p209.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놓는 것이다.
>> 아침 시간을 확보해서 독서나 시세를 하자.
p226.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나 시스템, 더 나은 업무 방식 등을 찾아 길을 모색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곧 나의 RAS를 움직이게 하고 안되면 되게 하는 방법을 찾게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목표와 목적이 중요한듯!
p231.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 내가 책임 지는 것!
p263.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 나이가 들어서도 갑자기 삶을 돌이켜봤을 때, 적어도 지금처럼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래 나 잘 살았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내 인생에 적용하고 있는 점
■ 앞으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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