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를 변경할 수 없는 상황이라.. 주거비 제외 한 퍼센트로 나눠봤습니다.
💡[2025년 목표 설정 비율]
생활비-생필품, 관리비, 공과금 등 (23.8%)
활동비1 - 개인비용, 자기계발 (11.8%)
활동비2 - 구독료, 유류비, 보험 (9.0%)
양육비 - 강아지, 고양이 케어 (3.8%)
적금 - 청년적금, 연금계좌 예정(47.6%)
비상금 - 집, 차, 경조사, 의료 등(2.3%)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느낀 점?
사실 신용카드를 잘 활용해서 혜택보면서 돈 관리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신용카드를 굳이 없애야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너나위님은 이미 성공하신 분이고 ㅎㅎ 성공한 사람이 그게 맞다고하면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계속해서 생각하던 찰나에(은근 고집이 있어서 이해가 안되면 실행에 옮기지 않는편이라..) 신용카드를 쓰면 현금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없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사실 즉시결제를 한다해도 바로바로 돈을 결제하는게아니고 하루, 이틀 있다가 결제하는 방식이기도하고, 총 금액에서 그때그때 조절해가며 사용하는거랑 신용카드로 지르고 갚는거랑 느낌이 다르다는걸 스스로도 인지하게 되었구요. 아무래도 신용카드는 할부의 유혹도 있다는 점도 무시못하겠어요 ㅎㅎ 그래서 과감하게 있던 신용카드 다 없애고!(쿠팡적립 안녕 ㅠㅠ) 경차 신용카드만 남겨놨습니다! (경차 유류세 할인은 무조건 받아야된다 생각해서 남겨놨습니다. 다만 딱 주유비만 결제하는 카드로 사용하려구요) 이렇게 명확하게 정리하고나니 뿌듯하고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 졌달까요 ㅎㅎㅎㅎ 이해가 안되더라도 곱씹어보면 맞는 말씀해주신다는걸 이번 통장쪼개기 통해서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지하던 시절 주변 상황에 휩쓸려 부모님 도움과 영끌로 내집마련을 하고나서보니..그때 당시에는 실거주용이기 때문에 집값이 떨어져도 상관없다!였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보니 이도저도 못하는 이 상황이 원망스럽습니다 ㅎㅎ 매매 당시보다 6천정도 하락된바람에 집값이 조금 오른다면…! 이사까지도 고려하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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