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쪼개며 느낀 점

몇년 전 계좌를 여러개 만들어서 급여 통장에서 이체하는 것까지는 했지만 딱 거기까지..ㅠ

그 쪼갠 통장의 용도대로 사용을 하지 않았고 그냥 모아두기만 하는 상황에서 신용카드를 방만하게 쓰다보니 

도대체 우리 집의 식비가 정확히 얼만지, 왜이렇게 카드 결제금은 매번 많은 건지 뒤죽박죽인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다.

 

강의를 듣고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던 계좌들의 용도를 다시 분류하고 카드 사용내역을 찾아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10년 아닌 20년 묵은 체증이 싹 가시는 기분이었다.

 

내가 지출한 항목 중 과했던 부분은 교육비가 압도적이었다. 일반 공립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의 학비로 그동안 정말 많은 돈이 나갔는데 지금은 그 부분이 없고 수입은 늘었으므로 돈을 착실히 모아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no buy challenge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나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

조금 싸다고 벌크로 사는 것 지양, 다 떨어지면 그때 사기, 옷은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올해는 안 사도록 노력해보기~!!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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