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타는용과장입니다.
재테기 1주차 과제 통장쪼개기를 하면서 신용카드 정리를 했습니다.
카드를 자르기 전에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쓸 일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카드들을 언제 마지막으로 썼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계속 가지고 있어도 쓰지 않을듯하여 망설임없이 잘라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체크카드만 가지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조금 걱정은 되지만 강의에서 배운대로 하면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출 목록을 정리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하루에 커피를 엄청나게 마시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최애메뉴는 아이스라떼인데 매일 나에게 주는 선물~~ 이러면서 3잔 이상 마셨거든요.
한잔씩 마실때는 얼마 되지 않은 돈이었지만 이게 일주일, 한달 모이다보니 큰 돈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때 사먹는 대신 텀블러에 가득 담아서 가고 회사에서는 탕비실 찬스^^를 쓰면서
조금씩 그러나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소중한 돈을 아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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