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5기 5직 인내심이 나를 9한다 배워야지역사를]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십니까 배워야지 역사를 입니다.

 

이번주 조원분들과 첫 조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 대부분 강의나 월부가 익숙하지 않으셨지만

 

재테크를 제대로 해보기 위해 모인 자리이기에 한분한분 공감되기도 하고

 

의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매새사님과 럭키쿼카님께서 인상깊었던 구절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한 번씩 찾아오는 비교병이 생각나며 공감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에나 나보다 잘하고 나은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좌절하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행위라는 것을

 

늘 인지하고 오직 어제의 나와 비교해가며 한발한발 나아가야겠습니다.

 

 

 

지금 나의 돈 관리 점수는 영원할까?

 

조모임 두 번째 질문으로 각자의 돈관리 점수와 그에 따른 잘한점, 아쉬운 점을 얘기해보았습니다.

 

저 포함 아직 계산을 못해봤던 조원분들이 많았지만 공통적으로는 여태까지 아쉬웠다는 생각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 계신분 모두 그 점수가 끝까지 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1강을 듣고 실천 중이시기 때문에 분명 한단계 한단계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장쪼개기 최적화가 완성되고 몇년이 흘렀을 때의 저의 돈관리 점수는 자신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랑이 올바른 판단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

 

돈에 대한 편견 중 “투자/내집마련은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라는 것이 있었고

 

저와 조원분들도 이 편견에 대해 공감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도 당연히 이렇게 중차대한 일은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고 믿고 살아왔지만

 

강의에서 들은 말이 정말 뇌리에 박혔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올바른 판단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

 

맞습니다. 물론 부모님이가 가족들은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정하겠지만 그 고심에는 정확한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분명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생선배가 되어주시지만

 

자본주의와 부동산에 대해서 해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더 공부를 열심히해서 전문가가 되어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경제적인 부분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강의에 대해서 다양한 시점으로 다시한번 곱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59조 조원분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시지만

 

강의, 조모임, 후기까지 열심히 해내시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더 친해져서 서로의 좋은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9조 화이팅! 재테기 수강생분들 화이팅!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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