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8조 백호보리맘]

  • 23.11.23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The One Thing)




이 책은 총 3가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삶을 살겠다 마음먹고 내가 집중해야 할 목표를 정한 뒤 읽게 되었고 이번 두 번째 정독을 하면서 원씽(The One Thing)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과 나의 강점을 찾았다.


첫 번째 이 책을 읽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던 게 기억난다

'결론은 큰 목표를 정해서 그것을 단 하나로 정하라는 거 아녀?'라며

내 삶에 단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하는 3가지 중심의 설명에 대해 지루함과

원씽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를 못 느끼고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 정독을 하면서 느낀 나의 감정은 완벽하게 다르게 다가왔다

'오잉~? 이 책이 이렇게 좋은 책이었었나?'라며 초반부터 초 몰입과 시험공부하듯

기록과 다시 확인할 내용을 표기하고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읽었다


책을 읽는 과정에 나는 한 가지 사실을 확신했다!

'지난 몇 달 사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라고 1독 때와 달리 나는 원씽을 대하는 마음이 달랐다


그것은 내가 나의 단 하나를 대하는 마음과 행동이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나의 단 한 가지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진실성이 포함되었고 목적성이 있는

명확한 목표를 추가적으로 갖게 되면서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 받아들이고

2039년 성공한 미래의 나에게 필수 도서라 판단했기에 공들여서 읽는 시간이었다.

나는 1독 때와 달리 성장했고 단 하나에 몰입하고 있는 그릇이 된 나의 모습에 더욱 만족스럽다


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책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들이 내 것으로 만들겠다

다짐과 실행은 했지만 시작은 ' 이게 말이 되나?', ' 특별한 사람들 이야기 아닌가', '가능하겠어?'등 '

나는 이미 할 수 없는 사람이야'라는 목적으로 핑계만 떠올리며 나에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내가 지난 몇 달간 나의 가장 큰 변화는 나에 대한 믿음이다

'나는 못할 거야'. '나는 할 수 없어'와 같이 나에 대한 자신감 상실과

나 스스로 깎아내리는 안정적 삶만 살게 하는 파충류의 뇌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이루지 못할 건 없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장기적 꾸준함은

곧 좋은 성과로 다가온다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다


시간이 걸려도 나는 상관없다.

내가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언젠가 모여

폭발적인 성과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이미 잘 알고 있다



나는 운이 참 좋게도 좋은 책을 많이 만났다.

원씽을 만남에 감사하고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품절 책이 아님에 또 감사하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날짜: 2023.11.18 ~ 2023년 11.19( 2회 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1부. 거짓말

성공의 공식은 거짓말에서 온다


2부. 진실

성공하지 위한 내가 알아야 하는 진실은?

내가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가이드 잡아준다


3부. 위대한 결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 방법을 제시한다



나의 확언

'이 책을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라!!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지난 20년이 넘는 회사의 업무로 경험했다. 나는 나의 원씽을 반드시 달성한다는 것을 믿는다!!



STEP2. 책에서 본 것 #내안의거인 #목표설정 # 인생목표

큰 삶을 추구하라(125p)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삶과

당신이 이룬 것들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 큰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 큰일을 두려워하면 이성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화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으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내 삶의 목표를 "평범"으로 한계를 정했었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내 입을 통해 가진 것에 감사할 줄 몰랐으며 평범 이상으로 더 성장할 수 없는 사람이라

목적의식을 갖고 내 무의식에 씨앗을 뿌리고 키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더 큰 문제는 그런 무의식을 가진 나는 내 아들은 크게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며

'목표를 크게 가져야 한다', '그래야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다'라고 말과 행동이 달랐다.

(나만 몰라도 아들은 알았을 것이다. 엄마의 작은 목표를~)


큰 목표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입으로 아들에게 권에 했 던 것이다. 독서를 통해 배우는 점이 너무 많은 요즘이다.

엄마라는 이유로 나는 실천하지도 않는 큰 삶을 아들에게 권유한 나의 무지함에 반성한다



STEP4. 적용할 점

나는 내가 마주하는 모든 일에서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세팅한다.

그리고 그 목표가 내가 가슴 떨림이 있는 정도의 목표인지,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파생되는지를 확인을 통해 바로 실행할 것이다.

나는 지금 그런 삶을 실행 중에 있다. 상상만으로도 가슴 떨리고 입꼬리가 쪼~옥 올라간다.

그것을 나는 매일 상상하며 시각화를 통해 매일 매 순간 드라마 작가가 되어 한 장면씩 상상한다


어떤 목표가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지..

새벽 2~3시에도 저절로 눈이 떠지는지..

늦은 저녁 신체는 피곤함이 몰려와도 마음은 늘 흥이 나고 즐거운지..

내가 마음먹고 셀프 퇴장만 하지 않는다면 그 꾸준함이 목표점에 데려다줄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정답을 두고 역으로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이 가득하다



원씽으로 발견한 나의 엄청난 강점 하나

나의 강점 하나는 별견했다.

나는 20~40대 중반까지 결과 중심의 경쟁 구도 업계에 장기 근무를 하면서

직장에서 늘 정답을 두고 역으로 그 목표를 내가 달성하기 위해 '일, 주간, 월간, 분기, 상반기, 하반기, 년 단위' 등 쪼개어 그 목표 점에 늘 달성해왔고 그것을 미달했어도 나는 실패라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그다음 날, 그다음 달부터 실행할 목표를 재설정하고 반복적으로 실행해왔다.

이 시간이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왔다


이 얼나마 큰 행운인가??



그동안의 나는 나의 단 하나에 갈 수 있는 방법을 화사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 흡수했고 습관화했던 게 아닌가~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나만의 방법과 회복하는 방법 또한 알고 있다(나에 에너지가 생성하는 좋은 습관) 이런 좋은 강점이 지금은 나의 일상이다.


이렇게 나는 회사를 통해 배운 좋은 습관을 나의 단 하나에 가는 길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이런 능력을 키워주신 나의 업무 환경에 

감사합니다!'




이런 강점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있다!

나를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

나도 이것이 나의 강점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늘 하는 내가 조금 잘 하는 사소한 일이라 생각했다.

나의 일상을 돌아보고 그 속에서 내가 남다르게 잘하고 있는 타이탄으로 가는 성공 습관을 찾아야 한다.


사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말고 잘 들여다보아야 보인다.

그리고 내 주변 인들이 나에게 하는 말에 귀 기울여라. 그 속에 내가 알지 못하는 나에 강점이 있다



'이것을 발견하게 해준 도서 '원씽'과 나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직장인들의 11분마다 한 번씩 타인의 방해를 받고,

일과의 3분의 1을 집중력을 되찾는데 쓰고 있다


우리는 저글링을 하고 있으면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저글링은 동시에 여러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 전환이 빠른 것이다

빠른 작업 전환은 단순한 업무에만 가능하고 복잡한 일에는 비효율이 따른다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시간을 더 보낼수록

처음의 작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절대로 두 가지 모두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은 분산되고 세 가지를 하면 그 중 하나는 완전히 망칠 수 밖에 없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타이탄의도구들 #퓨처셀프 #웰씽킹


댓글


짠로지
23. 12. 01. 00:45

이미 많은 부분을 실천하고 계신 백호보리맘님!!👍🏻 매번 좋은 습관들을 마구마구 이야기 해주셔서 아직은 다 해낼 수 없는 저라서 그저 부럽지만.. 차근차근 따라가 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주차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편노
23. 12. 01. 07:13

우리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해내야죠? 다른 길은 없다는 걸 너어무 잘 알기에 해낼 껍니다!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