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5기 57조 송이22]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픈 송이22입니다.

방금 마친 조모임을 따끈따끈하게 적고 싶어서 마치자마자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희 조는 경험 많으신 무적파워 조원님들이 많이 모이셔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조는 수지를 임장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수지를 다녀와서 분임과 단임 후기를 이야기했는데요,

수지 생활권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자면,

상현동이 아이들 키우기에 좋다라는데 동감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풍덕천 상권도 다들 좋다고 하셨고요,

죽전은 분당 생활권이라는 건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천역 건너편에 있는 벽산 아파트는 위치가 애매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는 수지가 학군지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지만 

거리에 학생들도 많고 상권도 병원, 학원, 식당 위주로 되어있어 거의 학군지 상권이어서

학군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거주자들은

학군도 보고 오는 곳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로 들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각자의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공유하며,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많은 걸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요망진언니 조장님

조모임때마다 자세한 설명으로 나눔주시는 박곰돌님

먼 지역까지 임장하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귀감을 주시는 꿈대로님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시면서 조원들에게 나눔해주시는 말뽕선생님

묵묵히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하시는 룡쓰님

다음 스텝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예시카님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신 초핀님

배움을 위한 행동을 몸소 실천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는 콩2님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귀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상 오프라인 조모임이 한 번 뿐이라 아쉽긴 하지만 

온라인으로 많은 걸 나누고 있어 헷지되는 기분입니다.

조원분들 모두 2월 한 달 동안 목표한 바를 이루고 또 다음 스텝을 위한 전진을 하기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