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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 독서후기 도리밍] 몰입 확장판

25.02.13

몰입 확장판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몰입 확장판

2. 저자 : 황농문

3. 읽은 날짜 : 2025.2.13

 

90퍼센트의 재능으로 100퍼센트의 나를 완성하는 비결, 몰입.

100쇄 기념 합본판 출간!

 

“몰입은 깊은 의식에서 해답을 끌어내는 마중물”

- 문용린(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뇌과학을 접목해 파고든 몰입 연구의 결정판”

- 조벽(고려대학교 석좌교수)

 

빈틈없이 정진하는 구도자, 수조 원의 거액을 운용하는 사업가, 입시에 성공한 수능 만점자. 모두가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이를 이루고자 남보다 더 깊이 몰두한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 자기 자신을 넘어선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는 말을 하곤 한다. 답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눈앞에 닥친 문제를 계속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스치는 아이디어가 우리를 오류의 늪에서 구하기도 하고, 새로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이 특별한 순간을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몰입적 사고’라는 독특한 생각법으로 소개한다. 그는 이 주제에 대해 20년간 몰입해 오며 그 근거를 입증하고 그 실천법을 강의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지점들을 황 교수 역시 그 자신이 1990년 몰입적 사고를 직접 체험하면서 학계에서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이론을 완성했으며, 이 몰입적 사고의 원리를 연구하고 스스로 실험하면서 몰입 시간과 능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초판 출간 이후 책이 100쇄를 거듭하는 동안 황 교수는 자신의 사례 외에도 몰입적 사고의 비결을 터득해 공부 효율, 업무 효율, 풀지 못하는 문제까지 인생의 실마리를 얻고자 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진짜 생각하는 노하우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에 더욱 몰입적 사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어, 그는 100쇄 출간을 기념해 합본 에디션을 출간했다. 본문은 더 명료한 문장으로 다듬고 사례와 관련 키워드를 지금 상황에 맞게 정리했으며 합본판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최근들어 천천히 깊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몰입을 다시 읽게 되었다 어딘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천천히 생각하는 훈련을 다시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슬로 싱킹 > 몰입 > 성공의 경험 >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긴 여정으로 보인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훈련하고 저자가 몰입을 위한 환경으로 얘기하는 명확한 목표 설정, 운동, 잠, 배경화면처럼 생각하는 방법 등을 적용하면서 난이도가 낮은 문제부터 해결해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결국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가는 태도와 연결되고 이는 곳 죽어도 여한이 없느 만족한 삶으로 향해가는 여정인 것 같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1부 최고의 나를 만나는 몰입의 순간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로]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고 흐름

칙센트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에 의하여 일과 놀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목표는 명확하지만 난도가 너무 높아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아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바로 이런 경우가 몰입하기에 가장 불리한 상황이다. 생각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해결책은 오리무중이니, 자꾸만 다른 상념이 비집고 들어와 몰입이 안 되고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그 문제를 풀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하루도 아니고 며칠을 계속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끙끙댄다면? 아마 우리 몸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 자체를 대단한 위기 상황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얼마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몇 날 며칠을 이 문제만 생각할까? 아마도 이 문제를 해결 못 하면 죽나 보다”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뇌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힘을 쏟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내가 체험한 몰입이다.

이 상태에 이르면 다른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그 문제만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일상의 다른 몰입과는 달리 순간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하여 최고로 활성화된 두뇌를 문제가 풀릴 때까지 얼마든지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지적 능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이러한 몰입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노력이 몇 개월 이상 누적되면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 투자 활동에 몰입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보았을 떄 무언가에 깊이 빠져있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있어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계속 생각하고 몰입하면서 오히려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하지 못할 것 같던 것의 답을 찾아가고 고민하면서 얻은 통찰들을 느끼면서 성취감 마저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황농문 교수님의 깊은 몰입까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하지 못한 강도의 몰입은 할 수 있고 내 안에 있는 잠재력이 발휘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친다. 각 분야의 정상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발굴해 낸 사람들이다. 문제는 이런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련의 모든 것들을 해보기 전까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한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성장 마인드셋으로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다 몰입을 하면서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과제 및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냈을 때, 내가 이런 수준으로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경험을 하고 나니 한계를 뛰어 넘는 그 과정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만약 문제 해결보다 몰입 경험 자체를 목적으로 할 때는 자신이 잘 알고 있고 관심을 두고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충분한 지식과 관심이 있어서 그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쉬울수록 몰입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주제를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선과 맞닿아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반면에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몰입을 시도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물음이 훨씬 더 절실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대체로 ‘왜’에 대한 답은 한 가지 원인으로 생각을 집중시켜서 수렴적 사고를 유도하지만, ‘어떻게’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어, 집중을 분산시키는 발산적 사고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그러고 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지 걱정, 스트레스 또는 위기감이 아니다. 따라서 역기능을 주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순기능을 주는 몰입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내가 추천하는 것은 천천히 생각하기, 즉 슬로 싱킹Slow Thinking 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젖혀 편안한 자세로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몰입도를 자율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 왜 그렇게 되는가에 대한 꼬리를 무는 질문을 천천히 해봐야겠다 처음에는 왜? 라는 물음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방법으로 어떤 주제에 대해 몰입할 수 있겠다 투자에 적용할 때는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왜를 물어보면서 어떻게 그것을 검증할 것인지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잘 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입출력이 차단된 수면 상태에서는 장기 기억이 활성화된다. 이것은 수면 상태에 가까운 최면 상태에서 놀라운 기억력을 발휘하는 것과 유사하다. 즉 수면 상태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기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 기억들의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는 활동이다. 아직 내 머릿속에 들어 있지 않은 지식에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일은 없다.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장기 기억에서 주어진 문제 해결에 유용한 것을 검색하여 찾아내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인터넷의 검색 엔진과 같이 단순한 검색과 나열이 아니라, 문제와 관련된 장기 기억들을 통합하고 상호 관련성을 찾아내는 고차원적인 검색이다.

중요한 아이디어는 대부분 수면 중에 얻어지며, 수면 중에 뇌는 각성 상태와는 다른 초능력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발견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연한 영감에 의한 위대한 발견 뒤에는 그러한 영감을 얻을 때까지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자나 깨나 깊이 몰입해서 생각할 때, 그래서 그 문제를 푸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면 중에도 이어져 수면 상태에서 활성화된 뇌를 이용해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꿈에 나타나든지 혹은 낮에 한순간의 영감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순간은 우연처럼 느껴지지만 몰입적인 사고를 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필연적인 결과다.

 

- 하루 아침에 유레카처럼 얻어지는 영감은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오랫동안 고민하고 천천히 생각하다 보면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는 것을 뇌과학 적으로 설명하는데 타당성이 있는 것 같다 실제 경험하는 것도 그렇다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훅하고 떠오르는 경험을 다들 한번 씩 했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이전부터 지속해서 생각하고 깊이 고민했을 때 아이디어가 떠오른 경험이 있었다 그것을 비추어 봤을 때 과제의 난이도가 어려울 수록 오랫동안 깊이 고민해봐야하는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능력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사고 활동

이 우주에 문제와 나만 존재한다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집중된 상태의 감정은 명상이나 선을 하는 사람들이 집중하는 대상에 대해 일체감을 느끼는 상태와 비슷하다. 즉 참선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른바 삼매와 비슷한 상태이다. 이처럼 최대로 집중된 상태는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최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상태는 몰입에서 흔히 경험하는데 이것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이 없어지면서 오로지 그 문제를 풀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최상의 상태에 도달한다.

이 상태는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 문제를 풀려는 호기심과 욕망이 최대화된 상태이고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단계이다. 본능적으로 문제를 놓을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최대로 집중한 상태에서 얻는 종교적 감정과 오로지 그 문제를 풀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극단적 프로페셔널리즘이 합쳐져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상태에서 우리는 가장 생산적이면서 가장 행복하기도 하다는 거다. 이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몰입은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 예전에 높은 몰입도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이 있다 이때는 내가 하기 싫었던 일을 하면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그 프로젝트 이후에 이 정도의 몰입은 없던 것은 아쉽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삼매와 비슷한 상태를 경험했던 것 같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상태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던 것 것 같다 투자 활동을 하면서 같은 시간 속에서도 높은 몰입도와 집중도를 가지고 질적으로 시간을 매우 임팩트있게 쓰는 분들을 보면서 몰입도가 남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월부에서는 거의 튜터님, 멘토님 급..) 하루를 어떻게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사고 활동을 하시는데 옆에서 보기에는 매우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저자가 말하는 몰입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즐거움이나 행복한 감정은 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얻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몰입 상태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주어진 문제에 집중만 잘해도 그런 감정 상태에 도달한다. 이런 색다른 경험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꿔 놓는다. 결국 행복을 느끼는 것은 나이고, 외부 자극은 단지 이 상태를 활성화하는 촉매에 불과하다. 내가 만일 행복을 느끼기 쉬운 상태로 이 기능들을 변화시킨다면 나는 보다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지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어떤 원리에 의하여 가능한가를 이해하면 행복하면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감정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감정도 외부 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그것을 느끼는 기능은 내 안에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고 때로는 우울하고 괴롭다고 느낀다. 이런 감정은 대부분 직접적인 원인이 있지만 가끔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즐겁거나 우울한 감정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그것을 조절하면서 살아갈 수만 있다면 삶이 한결 풍요로워질 것이다.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이와 같이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시냅스가 발달하면 좋을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냅스가 발달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이 입력되어야 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꾸기는 어렵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노력에 의하여 크게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과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 몰입의 경험을 통해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나오며 최선의 삶을 살면서 스스로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음을 어필하는 것 같다

수시로 몰입하는 삶을 살면서 이렇게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황농문 교수님 그 자체가 몰입의 최상의 경지에 올라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풍요로운 삶과 주체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삶을 위해서는 어느 분야든 몰입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가 좋아지고 스스로의 능력도 빠르게 키울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하고 스스로가 좋아서 하려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넘어설 수 없다. 일이 삶의 수단이 되는 것이 아닌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보다 의미 있고 제대로 사는 것 같은 삶을 살게 된다.

 

- 깊이 생각하는 힘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 선상에서 원씽과 연결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멀티태스킹을 경계하면서 그 삶 자체를 나에게 의미있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나모리 가츠오의 왜 일하는가라는 책에도 저자와 비슷한 경험을 통해 주체적으로 일을 하면서 느끼며 삶의 목적까지 다시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사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던 것 같다 내가 투자를 선택했기 떄문에 이 과정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상기하면서 나아가야할 것 같다

 

[6장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1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 투자활동을 하는 것도 피할 수 없는 길임을 느낀다 해야할 일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법이 몰입이라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내가 지금 몸과 마음이 어렵지만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투자활동에 몰입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2부 -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몰입 활용법

[7장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항상 떠오르는 답이 하나 있다. 바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번밖에 없는 삶을 불행하게 산다면 너무 억울한 일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기본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나는 오랜 기간 몰입을 체험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남들이 풀지 못한 행복의 방정식을 푼 듯한 기분이었다.

사실 내가 깨달은 행복의 비법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좋아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 결국 몰입을 통해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사는 삶을 통해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결국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다는 것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다 몰입을 통해 그 일에서 성공 경험을 함으로써 어려웠던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라는 말씀 같다

 

몰입으로 얻는 축복받은 삶

각 분야의 세계 정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태어나면서부터 그 일을 진정으로 좋아한 것은 아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혹독한 훈련 중에 숱한 눈물을 흘리고, 포기하려 하고, 회의를 느끼고 방황한다. 이러한 장벽을 넘어 삶의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그것만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때, 그래서 그것이 바로 자신의 삶이라고 느껴질 때 자신의 일에 강한 애착이 생긴다. 자신이 노력하는 과정이 마치 아이를 잉태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 결과는 자신의 분신처럼 느껴진다. 그제야 비로소 자신의 일이 소중하고 심지어 신성하게 느껴진다. 자기 일에 대한 소명의식은 바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 이처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은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몰입은 자신의 일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이 일을 진정으로 좋아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저자의 말처럼 혹독한 훈력 중에 숱한 눈물을 흘리는 과정에 있는 것 같은데 장벽을 넘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그것이 삶이라고 느껴질 정도까지 가야 자모님이 말씀하시는 즐겁게 하는 영역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직은 그런 수준까지 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벽을 넘어가기 직전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아 다행이다

 

[9장 목표달성을 이끄는 몰입의 효과]

목표설정이 가져오는 놀라운 효과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해야 효과가 있지 그렇지 않은 부분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소모적일 뿐이다.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에 한해서다. 그 범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향력 밖에 있거나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꿈이나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이 작동될 수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다소 무모하게 느껴지더라도 목표를 높게 잡을수록 좋다.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 자체가 나를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목표를 강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큰 효과를 발휘한다. 어렸을 때나 청소년기에 꿈을 원대하고 크게 가지라고 하는 것도 모두 그런 이유 때문이다.

반면 매일매일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너무 높지 않게, 어렵지 않게, 성공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매일 실패를 경험하거나 실패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좌절감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영역에서의 노력이 의미가 있다 목표를 잡을 때도 꿈과 목표는 크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결국 목표를 달성한 나를 상상하면서 잠재의식에 목표를 달성한 상황을 그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반면 매일해야 하는 과제는 압도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200% 공감한다

 

[10장 천천히 생각하기]

힘빼고 천천히 생각하기

슬로 싱킹은, 머리로는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신체는 휴식을 하는 방식으로 오랜 시간 해도 지치지 않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한계를 넓혀가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해서도 안 되고 그 때문에 건강을 해쳐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슬로 싱킹을 하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지적 능력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부담 없이 높은 몰입도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사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집중 상태를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시킬 수 있다. 슬로 싱킹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슬로 싱킹은 몸을 이완시켜 편안함과 안락함 속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한 몰입도를 100퍼센트 유지하는 방법으로서도 유용하지만, 산만한 상태에서 몰입도를 올릴 때도 유리하다. 이러한 개념은 무언가에 집중하려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잔뜩 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상식과 어긋난다. 그래서 슬로 싱킹이 일반 사람들에게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울뿐더러 실천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것이다.

 

- 몰입에서 슬로싱킹을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천천히 명상하듯이 생각하는 버릇이 들지 않아서 그런지 매우 어려운데 의식하지 않고 의자를 뒤로 젓히고 잠깐 선잠에 들때 어떤 생각을 계속 하다가 그대로 깨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험이 비슷한 것 같다 항상 1등뽑기 혹은 임장지의 단지 선호도? 같은 것을 생각할 떄 이런 경험을 하는 것 같다

 

[12장 아이디어를 위한 몰입]

‘어떻게?’라는 물음에는 정해진 하나의 답이 없다. 즉, 답이 여러 개가 될 수 있다. 계속 생각하다 보면 반드시 크고 작은 아이디어가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면서 생각의 초점이 바뀌기 시작한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았을 때 초점을 자꾸 이동하면 종이를 태울 수 없는 것처럼 생각을 할 때도 집중하는 대상이 자꾸 바뀌면 강한 몰입 상태에 이르기가 어렵다. 그런데 ‘왜?’라는 질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제가 어려우면 별 진전이 없기 때문에 생각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한 점에 모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왜? 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나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의 본질을 파악하면서 해결한 경험들이 있다 저자가 경험한 것처럼 해결하지 못한 난제 수준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꽤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같은 것이다 이런 작은 성공 경험을 몰입에서도 경험하면 더 난이도가 높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길러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5장 몰입과 엔트로피 그리고 뇌과학]

프로 선수들을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 외의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기꺼이 인생을 던진다. 아주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좁게 느껴지는 그 세계에서 희로애락을 느끼고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기 능력의 한계를 발휘하며 살아간다.

 

- 자신의 분야에서 아주 단순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따라하고 있다 사고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비교적 단순한 일은 빠르게 처리하거나 위임하면서 가지를 쳐내듯이 바꿔나가고 있다 내가 이렇게 일상을 단순화 하는데 원씽에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자 했던 것인데 몰입의 시각에서는 시각을 좁혀나가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의 일에 몰입한 나머지 자신의 분야는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는 전혀 가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하는 분야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이 하는 분야도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 일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의 일도 존중해야 한다. 이러한 열린 자세는 서로 다른 종교, 서로 다른 이념, 서로 다른 가치관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덕목이다.

 

- 몰입을 하면서 경계해야하는 것으로 신념체계와 지식체계는 매커니즘이 다른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의 일도 존중해야한다는 것 같다 가령,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주식 투자는 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든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서로 다른 '신념'의 차이로 인한 대립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 공감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상생활에서 깊은 몰입이 어렵기 떄문에 배경화면처럼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

2. 어떻게 보다는 왜? 라는 물음하기

3. 누워서 생각하다 잠들지 말고 앉아서 선잠을 자듯 생각하기

4. 명확한 목표를 항상 상기시킨다 (책상 앞 잘보이는 곳에 2030년 목표 적기)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몰입하는 삶은 죽음에 대한 최대의 저항이고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 가장 삶다운 삶이라 할 수 있다

 

 

STEP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행복하고 성취감있는 삶을 살게 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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