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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지방에서 다르게 봐야 할 것 3가지 [아이닌]

23.11.24


안녕하세요^^


유DT 4반대원

당신을 사랑하는 아이닌입니다💗


비가 온 뒤

이제 쌀쌀한 날씨가

코 끝을 시리게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올해를 잘 마무리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투자를 위해 계속

지방 지역들을 임장하다

다시 수도권 임장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전 수도권에 거주하고,

수도권에 익숙했다가도


몇 달째 지방 임장을 다녀오면

다시 수도권 임장할 땐

이해가 가지 않는 의문들이

가득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고민들을 하고 계신가요?


임장지들을 직접 오고가면서

제가 느낀

수도권과 지방에서

다르게 봐야할 것들

정리해보았습니다.




상권의 양과 질



임장 하면서

많은 상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때

유흥과 학원, 생활편의시설이 혼재된 상권,

학원가와 생활인프라만 갖춰진 깔끔한 상권

중에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아무래도

유흥상권보다는 가족단위가 거주하기 좋은

깔끔한 상권만 갖춰진 것을

선호하시 겁니다.


그런데..

이 역시 수도권과 지방은 좀 다릅니다.


수도권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상권도 훨씬 많기 때문에

상권이 특성에 따라 분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수도권 학군지의 경우

학원만 건물 전체를 뒤덮을 정도이고

이런 지역에는 마땅한 식당 조차도

찾기 힘듭니다.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상권이 가득합니다.



반면 지방은 다릅니다.


지방은 인구가 적기 때문에

상권 자체를 형성하는 것이

흔한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밀집되어야

상권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지방은

상권의 질을 먼저 보기보다는

상권의 양, 규모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가집니다.


설령 유흥상권과 혼재되어 있더라도

무조건 상권의 질이 안좋다고

평가할 게 아니라,


상권으로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좋은 요소라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지방 임장 시엔

상권의 밀집도만 보더라도

거주 수요가 몰릴 수 있음을

염두해두셨으면 합니다.




도시의 위상과 실용성


명품백하면 에루샤가 떠오르시죠?

사람들은 왜 명품백을 좋아할까요?


사실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명품백보다는 에코백이

더 가볍고 편하지 않나요?


실제로 사용빈도는

명품백보단 에코백이 더 많을 겁니다.


명품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의 본성인

과시욕구 때문입니다.


이를 투자에 적용해보겠습니다.


강남에 있지만 경기도 택지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구축 저층 아파트..

그런데 가격은 강남 저층 아파트가

경기도 역세권 택지 아파트보다

더 비쌉니다.



강남 일원동 저층 아파트

판교역세권 선호 아파트보

전고점에 5억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1~2급지의 경우 해당됩니다.

수도권의 상급지의 경우는

사람들은 실용성보다 인간의 과시 욕구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나 강남살아~'

단지 퀄리티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생활의 실용성을

먼저 따지기 보다는

인간의 과시욕구를 고려해야

아파트 가격이 이해됩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는

특정 위상의 대도시를 제외하곤

대부분 실용성 관점에서 판단하면 됩니다.


지방은 상대적으로

수도권보다는

브랜드로 인정되는 입지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브랜드로 인정되는

대표단지가 지방에도 있습니다.

바로 그 지역 랜드마크 단지입니다.




랜드마크 단지가

실용적인 측면에서

탄생했을 수는 있지만,

나름의 브랜드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전에서 크로바

랜드마크단지로 구축이지만

신축 택지 도안신도시의

브랜드 단지 아이파크보다

전고점에서 5억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랜드마크 단지 역시

인간의 본성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시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구축의 가치


마지막으로는 구축의 가치가

수도권과 지방은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나 새 아파트에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은 건 다 똑같을 것입니다.


다만 수도권

빈땅이 거의 없고,

땅 면적 대비

인구가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높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한 곳에 거주하면

특별한 이슈들(결혼, 출산 등)이 없으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발 공급은 한정되어 있는데

거주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에

신축을 넘어 구축까지 수요가

확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건물보다 땅의가치가

우선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축일지라도 좋은 땅이라면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 지방

빈 땅이 많고 인구는 적습니다.

따라서 신축입주가 생긴다면

쉽게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지역내 고소득 일자리가 있어

돈까지 잘번다면

더욱이 금방 신축 단지로 갈아탈

이유는 충분합니다.



왼쪽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생활권 급지보다 연식이

선호도에 더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에서는

연식보다 생활권 급지가

더 선호도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차이는 가격에서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다만 구축이라도

우린 선호도가 있는 단지이고

투자기준에 맞는다면 투자합니다.


어떻게 선호도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https://cafe.naver.com/wecando7/8525297?tc=shared_link

선호도가 떨어지는 구축아파트를 구분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체크리스트 첨부) [진심을담아서]


관련 글 링크를 첨부합니다^^




수도권과 지방,

헷갈렸던 부분이 좀 해소되셨나요?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눠서 생각해보았지만

실은 그 안에서도

다른 케이스가 있을 것입니다.



지방이지만 창원은

구축단지가 신축단지보다

가격이 훨씬 높게 형성됩니다.


반면,

수도권이지만 인천은

신축 단지가 구축 역세권 단지보다

더 가격이 높습니다.


위의 그래프 비교처럼

수도권이어도

연식이 더 우선시 되는 곳도 있고,


지방이어도

입지가 더 우선시 되는 곳도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특정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본성을 먼저 파악해보세요.

그러면 의문점이 조금씩

풀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투자생활을

응원합니다.


11월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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