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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2.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열정과 끈기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타고난 재능이 부족해도 성공할 수 있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 #노력 #재능
성공한 사람들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즉 그릿이 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은 그 두 배로 중요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그릿은 아주 오래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릿은 우리가 성장해온 시대 문화에 의해 결정되며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강해진다. 그릿은 생각보다 유연하다. 그릿을 키우는 4가지 방법이 있는데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이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관심사 #연습 #목적의식 #희망
그릿을 키우기 위해 첫째, 관심사를 분명히 한다. 그리고 관심사를 발견한 뒤에는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젼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배운다. 둘째,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반복하고 반복하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셋째,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지닌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넷째, 다시 일어서는 자세와 밀접한 희망을 품는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양육방식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는 특별활동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기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 방식 중 현명한 양육 방식은 많은 요구를 하는 동시에 지지해 주는 부모다. 이 유형의 부모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그릿의 기반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부모 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기의 멘토, 교사, 지지자가 있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특별활동을 통해 도전 의식과 내제적 동기를 제공해 준다. 특별활동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자녀에게 그릿을 기르게 하고 싶다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주면서 어려운 일에 도전하도록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이 두 배 중요하다. 그렇기에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 나지 않았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게 아니라 노력을 두 배, 즉 노력을 더해서 결과를 내면 된다.
2. 그릿 척도는 열정과 끈기와 관련된 항목이다. 10개 문항이 높은 점수가 나오는 쪽으로 행동하면 그릿 점수가 높아지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그릿 척도를 그릿 점수가 높게 나오도록 문장을 수정하고 그대로 실천한다
2. 미리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지속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51) 나는 차이가 본인이 음악적 성과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물었다. “제게 재능도 좀 있었겠죠.” 차이의 대답이었다. “하지만 그보다는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유년 시절 내내 하루 네 시간에서 여섯 시간 동안 연습한 턱택이에요.” 그녀는 대학에 와서 수업과 과외활동으로 꽉 찬 살인적인 일정속에서도 거의 그 정도 시간을 내서 연습했다. 따라서 그녀는 재능도 얼마간 있었지만 노력형이기도 했다.
(P. 82)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P. 95)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P. 138) 첫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중략)둘째,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P. 167) 하지만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P. 191) 우선 가장 편안하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한다. 그런 다음에는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 197)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단순한 의도보다 훨씬 깊은 무언가를 의미했다. 그릿의 전형들은 단순히 목표지향적이라기 보다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P. 238) 웬디 코프의 직관과 TFA의 젊은 교사들에게서 수집한 자료, 그릿의 전형들과의 면담, 50년 동안 축적된 심리학 연구 결과들이 전부 동일한 상식적 결론을 가리켰다.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자주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P. 256) 드웩은 뇌의 적응력이 대단히 강하다고 설명한다. 근육을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완전히 익히려고 애쓰는 동안 뇌 자체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사실 일생 어느 시기에도 뇌가 완전히 고정 상태인 때는 없다. 새로운 뉴런끼리 연결되고 기존의 뉴런 간 연결이 강화될 가능성은 평생 존재한다. 게다가 뉴런을 보호하고 뉴런 간 신호 전달 속도를 높여주는 일종의 절연체인 미엘린을 생성하는 능력도 성인기 내내 유지된다.
(P. 280) 아래 그림은 현재 많은 심리학자들이 분류하고 있는 양육방식이다. 보다시피 기준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상단 우측 사분면은 많은 요구를 하는 동시에 지지해 주는 부모다. ‘권위적 양육방식’이라고 불리며 유감스럽게도 ‘독재적 양육방식’과 자주 혼동되고는 한다. 그런 혼란을 피하기 위해 나는 권위적인 양육방식을 ‘현명한 양육방식’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이 유형의 부모들은 자녀의 심리적 욕구를 정확히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헌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P. 285) 사실 가장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은 롤모델이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그릿의 전형이 어찌나 많은지 놀라울 지경이었다. 그들은 부모님에게 자부심과 존경심을 느꼈다. 너무나 많은 그릿의 전형이 어떤 식으로든 부모와 매우 유사한 관심사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 이들 그릿의 전형들은 부모를 흉내 냈을 뿐 아니라 본받으면서 성장한 게 분명했다.
(P. 305) 내기 지금까지 제시한 증거들을 전부 고려하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특별활동은 젊은이들이 장기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릿이 높은 사람들만 특별활동에 끝까지 참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해석이 상호배타적이지 않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길러주는 요인인 동시에 그릿이 특별활동을 선택하게 하는 요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P. 358) 우리가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다면 물리학을 공부할 자격이 없는가? 우사인 볼트가 될 수 없다면 오늘 아침 달리기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가? 어제보다 조금 빨리, 조금 오래 달리려고 노력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인가? 이는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내 딸이 내게 “엄마, 나는 절대로 모차르트가 될 수 없으니까 오늘 피아노 연습을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한다면 이렇게 대답해줄 것이다. “너는 모차르트가 되려고 피아노를 연습하는 게 아니란다.”
(P. 359)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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