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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독서후기 #6
질문
나처럼 노멀한 사람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키워드
#돌연변이 #실력의영역, 운의영역 #고빈도전략
책제목
슈퍼노멀 (전자책)
저자명
주언규
내용
<프롤로그>
P16 동네 아저씨 정도의 형편없는 실력도 몇 시간씩 체계적이고 고된 훈련을 받으며 노력하니 훨씬 나아지더라는 것이다.
!!최고수준까지 가려면 타고나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일정 궤도까지 실력을 올리는 것은 충분한 훈련과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 부분에서 타고나지 못했다고 핑계대면서 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한 것이 아닌가..
P17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해서’ 그 순간에 시작된다. 오히려 잘하는 것만 계속하면서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어느새 도태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심하다며 손가락질 받는 상황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컴포트존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진다는 강박(?) 떄문에 안전지대만 찾아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노멀한 사람들이 가는 루트에서 벗어나면 안되고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오히려 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월급쟁이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월부 안에서도 나는 안전지대에 있으려고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P50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의 노력’이라는 영역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부자가 되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책에 다 나와있다. 하지만 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성공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살아갈까? 그건 바로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나도 책을 여러권 읽으면서 BM해야할 것들을 뽑아내고 적용하려고 노력하지만 100개 중에 80개는 여전히 적용하지 못한채 넘어가는 것 같다. 그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가보면 사실 크게 적용해서 변화시켜야 한다는 절실함이 없었던게 아닐까? 하면 좋고 안하면 말고..! 이런 마인드였던 것 같다.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하다
P63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신이 앞으로 찾아야 할 ‘돌연변이’이다.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그 방법을 볼 때 “에이 저건 저사람이니까 가능하지”라며 나는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책을 읽거나 영상을 보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 나는 변화될 수 없을 것이다.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 때도 그랬다.” 내가 어떻게 30억 자산가가 된다는거야 “말도 안돼~ 하지만 나와 비슷한 아니 더 열악한 상황의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10억 달성을 하고 글을 쓴 것을 읽으면서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의심을 가지고 나의 한계를 설정하는게 아니라 분명 나와 같은 상황 나와 같은 사람 중 돌연변이 같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겠구나.
P83 돌연변이를 찾아낼 즈음이면 해당 제품 및 콘텐츠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용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당연히 다음 영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도 올라간 상태다. 그렇다면 내가 이를 넘어서겠다고 마음 먹어야만 해당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 다음이다.
돌연변이를 찾고 그 사람은 어떻게 했는지 모방하고 그 다음 나만의 무기로 차별화하는 것이 핵심!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P131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며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 운
어떠한 일을 성공시키려면 실력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실력을 끌어올리면 된다. 그러나 운의 영역에서 실력을 쌓으려는 노력은 효과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강의에서나 책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도 실력적인 부분과 운의 부분을 철저하게 구분하고 실력적인 것에 힘을 쏟아 내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만들어내야 한다. 운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설령이 운이 좋다고 해도 실력이 없으면 꽝이다. 실력있는 사람이 운을 만나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잊지 말자. 또 실력적인 영역인데 운이 없었다며 핑계대지 말자
P138 나는 운의 영역에서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 -> 내 실력을 높이는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앞마당을 착실히 만들어 나간다. -> 실력의 영역
꾸준히 투자한다. -> 운의 영역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하는 실력을 만들고 1년에 1채씩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핵심
언제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타이밍 즉 운의 영역을 잡으려고 하지말고 실력의 영역을 키우며 씨앗을 심어놓는 것이다.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P160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망각하기 떄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단기 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뒤로 미룰 수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
1>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훈련
2> 동일한 시간에 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훈련
임장이나 임보 등이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 실력의 성장시켜야 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 실력을 늘릴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동일한 시간을 투여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내든 동일한 수준을 더 빠른 시간내에 만들어내야만 한다. 임장이나 임보에 있어 1번의 영역을 훈련해보자. 동일한 수준을 더 빠른 시간내에 만들어 낸다! 아무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P178재야의 고수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면 실력을 갈고 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첫 투자가 계속 미뤄졌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크게 첫 번째 간절하지 않았다. 둘 째 완벽한 투자를 원했다. 라는 것이다. 특히 두 번째 부분이 크게 작용했는데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뒤로 미뤄왔었던 것 같다. 사실 시간을 미룬다고해서 더 나은 투자를 해서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이룬다는 보장은 없다. 왜냐하면 투자자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이론적인 것보다 경험적인 부분이 엄청 큰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이다. 투자 원칙을 배웠고 그것만 지킬 수 있다면 빠르게 경험 해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2호기도 망설이지 말자.
P192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대학원 때 사수가 떠오른다. 늘 좋은 연구성과를 내길래 한 번 물어본 적이 있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냐고 그랬더니 “나는 이미 수백번 실패했었어 수 많은 시도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거야” 나는 단순히 결과물만보고 항상 좋은 성과만 내는구나 했었는데 그렇게 실력이 좋은 사람도 수 많은 시도와 실패 끝에 성공을 이루는구나 깨달을 수 있었다.
P202 한 번 시도하는데 비용을 줄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그럼 실패했을 때 내가 받는 충격이 크게 줄어든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정략은 ‘치명타 입지 않는 것’이다.
치명타를 입어버리면 다시는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하다
P233 ‘돌연변이’를 찾은 뒤에 이를 모방하기 위한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각 단계가 ‘확률’의 영역인지 아니면 ‘실력의 영역인지를 구분
P242 중간에 여러 번 상사에게 보고하고 피드백을 자주 받는 편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건 실제로 내가 업무스타일에 있어서 자주 보고하는 스타일인데 확실히 피드백을 자주 받을수록 결과물이 좋았다.
빠른시도- 빠른 실패 -빠른 반영
<3부>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P256 수준을 높이려면 내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제로 정규강의를 수강할 때 나와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과만 함께할 때랑 실력이 좋고 차원이 높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배울 수 있는게 달랐다. 월부학교에 계속 가고 싶은 이유가 이 떄문…
나의생각
슈퍼노멀이라는 책의 제목이 눈길이 갔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 혹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건 그사람이니까 가능하지라고하거나 아 그런 방법있구나 하고 그냥 넘기거나 둘 중 하나의 케이스가 가장 많다. 하지만 노멀한 사람 중에서도 분명 그걸 깨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뭐가 달랐을까? 핵심은 명확한 목표와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빠른 시도와 빠른 실패 그리고 복기를 통해 목표하는 바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다. 나는 못할꺼 같은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런 말은 이제 집어치우자.
나는 나를 믿는다 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적용점
1. 임장, 임보 등 투자공부에 있어 안전지대에만 머무르려고 하지 않는다.
->더 빠른 시간내에 같은 양의 임보를 작성한다.
2. 완벽주의로 시도를 미루지 않는다.
->24년 상반기까지 2호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미루지 않는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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