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강의듣고 전세뺐어요~!! 다음에는 이렇게 전세 안뺄꼐요;;.....[1호기 투자 경험담 2탄_ 바베큐캠프]

투자공부인증
25.02.16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드디어 ㅎㅎ.. 드디어 전세를 빼고 복기글을 쓰니 조금은 이제 마무리 된거 같은 느낌이 드내요….

하지만 잔금 계약떄까지 다시한번더 필요한걸 정리해보면서 천천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얼른 1호기 복기를 한번 하면서 2호기때는 이런 실수를 꼭 하지말아야 될점을 다시한번더 상기해보겠습니다

[1호기 1탄 매수편]

주소: https://cafe.naver.com/wecando7/11399655

에 이어 2탄 전세 및 계약편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세번의 급매와 , 1등을 매물을 매코 넣는동안 놓치고 ~~

결국 4등매물을 구매하게됩니다.

지금 생각하니 좋은 거래였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당시에 조급함으로 200정도는 더 깎아볼수있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갑자기 드내요 ,

하지만 그 당시의 나는 그게 최선이었던 실력과 마음가짐의 상태였기 떄문에,

후회대신 2호기때는 그런 조급함없이 천천히 협상하자 라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사장님께 가계약금을 보내기전 특약정리를 해간 것을 한번더 확인 또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계약을 보내게 되고, 이렇게 1호기 전세를 세팅이 시작됩니다.

사장님들이 제가 매수하기전부터 전세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던 터라 사장님 2주뒤에는 제가 다른곳에도 뿌려야 할거같아요 라고 말씀드리니 적잖이 당황하시는 눈치셨어요.. ㅜㅜ

그래 불안하면 어쩔수없지 라고 말씀하시면서 정말 감사하게 이해해주셨습니다

=================전세 세팅 복기 ================

가장 크게 복기해야될것, 주변전세가의 확인/ 이번 열중강의에서 양파링님께서 강조하신

[단지/ 생활권/ 공급량] 을 확인하지 않은것 !!!

이 강의를 들으니 전세를 빼고있는 제 자신에게 너무너무 와닿고 첫수강때랑은 비교할수없게 강의를 흡수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것 3가지 키워드였습니다

단지==> 내 물건이 단지내에서 가장 저렴한지

복기) 제가 구매한 단지는 주변의 단지가 어울러져 하나의 큰 대단지 같은 느낌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변 단지들의 전세가를 확인하지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게 저의 큰 잘못된점이었습니다

생활권==> 상위생활권, 하위생활권가의 전세가 비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제 정신이 아니었지만, 주변 생활권의 전세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들어갔다는것이 부끄럽지만, 꼭 꼭 2호기때는 이런 잘못을 하지 않아야겠지라고 생각하며 꼭 지켜야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공급==> 전세를 맞출당시 공급량 확인, 계갱권을 쓴다면 그때의 공급량까지 확인

그래도 이 내용은 확인해본거 같아, 다행히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분명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셨던 내용인데, 막상 그때가 되닌 제가 행동을 하고 적용을 하지않았다는 것에 정말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멀었구나를 느끼면서

2호기때는 분명 1호기때 보다 더욱 성장한 투자자가 될수있도록 기초로 다시 돌아가자 라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양파링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욕심으로 놓친 골든타임

그리고 25년 1월 중순이 될때까지 정말 이틀에 한번씩은 전화를 드리며, 뿌리기 직전까지 사장님들을 압박하면서

"사장님 어떻게 되가고 있어요?"

를 남발했습니다

생각보다, 적극적인 손님들이 보이지 않았고 하필 제가 근무하는 동안,

그래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신혼부부가 가격딜을 살짝 해봤지만 ,

"전세 나온지 1주일도 안되었기 때문에 사장님이 가격협상은 어렵다" 라고 단칼에 거절하시고,

결과만 통보를 받았어요

지금 복기해보니, 사장님, 얼마에 말씀하셨나요? , 후보물건은 또 어떤걸 보셨어요 등

조건등을 여쭤보고 일찍 뺐다면 근 1달반동안의 맘고생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호기떄 된다면 차라리 전세를 빨리 빼고 임장지에 집중하자…(강의에서 수많은 멘토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역시 욕심을 버려한다고 확실히 이번에 크게 배운거같아요)

그리고 1월 말이 되면서 역대급 연휴의 시작, 전세손님들이 안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세를 빼기에 가장 좋은 잔금 D-2달+10일 이었지만, 거의 10일간 한분도 집을 보러오지 않았습니다

역대급 연휴를 지나, 설까지 지내면서 잠잠하던 시기가 지나 2월 중순이 되면서 조금씩 손님들이 돌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조급함이 극에 달하며가격을 500만원 내리며, 사장님들께 조율가능이라고 말씀드리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욱합니다

하지만 잔금이 1달반정도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잔금날짜와 전세보시는 분들의 날짜가 안맞기 시작합니다

전 잔금날짜를 3월말에 맞추었지만, 지금 보시는 분들은 4월입주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셨고, 고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내가 할수있는 것에 집중하자

그때 하이튜터님의 말씀, 캠프님 전단지 최대한 빨리 돌리세요!!!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을 하지않고 발만 동동구른게 아닌지, 전단지를 돌린다는 처음하는 행동에 두려움과 어색함, 전세가 없기때문에 빠지긴 하겠지 라는 생각등으로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안한고 있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바로 지금 돌고있는 임장지가 우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단지를 돌기위해 다음날 바로 연차를 쓰고 내려갑니다

다행히 매도자측 부사님께서 점심때 예약이 있다고 하시면서 뵐수있다고 하여 바로 사장님과의 약속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도자측 상황을 한번더 확인합니다

사실 매도자측 부사님이 약간 시크하셔서 계약 빼고는 따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나눠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막상 가서 이갸를 하고 매도자분 상황을 들어보니잔금날짜를 유동적으로 할수있게다는 생각을 했어요

" 사장님께서 매도자분이랑 사실 지인이시고, 매도자분도 빨리 전세를 빼는게 신경안쓰시고 좋으실거 같아

사장님 매도자분꼐 잔금날짜를 보름정도 늦추는 방법 혹시 말씀해수실 있나요?? "

결과는 오케이!!

(와 이게 진짜 되다니… 정말 매도자분의 상황을 계속 여쭤보고 나한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한 결과였다, 이건 잘한점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야기를 듣자말자 따로 지금 날짜때문에 손님들이 고민중이던 사장님들께 바로 전화를 돌립니다

그리고 바로 이틑날 후, 전세 손님이 찾아오셨고 특약을 조율한후,

세입자분께서 들어오십니다

계약날

계약날 세입자분이 동시진행에 관하여 계속 불안해 하셨고

제가 세입자분을 안심시켜드리기 위해 제 직업과 신뢰를 드리기위해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중에는 안정감을 가지신거 같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세입자분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올려고 할려는 찰나,

“ 임대인분이 식사하러 가시죠” (많이 당황…)

하지만 든생각이 , 그래 세입자분의 안심과 상황을 조금더 알고자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세입자분께서는 직장이 근처고, 오래 거주를 하셨지만 주변 다른 지역을 잘모르실 만큼 이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신거 같았어요

그리고 직장 때문에 이사를 가실 의중이 없어보이셔 계약갱신권은 거의 사용하겠구나라는 것까지

그리고 신축소형평수로는 굳이 이사가실 의중이 없으시구나 라는 걸 다시한번더 확실하게 인지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자리를 통해 세입자분의 상황을 조금더 알게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입자 분을 안심시켜드리며 계약이 마무리 됬습니다

[2호기 전세세팅 및 계약시 꼭 복기해야될점]

무조건 전세는 빠르게, 월급쟁이 투자자는 시간이 돈이다.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다시한번더 생각해보자 ,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단지, 생활권, 공급량 무조건 확인하고, 나의 전세매물이 몇등일까, 어떤컨디션이면 이정도 까지 뺼수있을까, 매가에 집중하는것을 넘어 전세가 까지 깊고 넓게 보자
계약전 무조건 계약서 받아서 완벽한 특약이 정리된 상태에서 보자
연휴가 있을경우, 잔금날짜를 미뤄보자 긴 연휴, 또는 휴가철은 저세입자 분들이 보러오지 않으신다. 이것까지 계산해서 잔금날짜를 계산하자

전단지 및 주변 전세 체크로

제 물건을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도와주신

하이튜터님 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전임으로 제물건 상태 더블체크해주시는

고걸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사님들께 제물건 말씀해주시고 전임으로 분위기 확인해주신

빅쿨가이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단지 양식 및 전세세팅관련 조언 해주시고 도와주신

유씨부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전단지 돌러 와주신 햄토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선물까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한다고 커피쿠폰까지 보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