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감사일기
- 이전부터 연금저축펀드로 넘어오라고 소연이가 알려줬었는데, 강의를 다 듣고나서야 왜 그렇게 옆에서 알려줬는지 알게 됐다. 지금이라도 알고 펀드로 넘기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 지인들과 만나면 과거, 직장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재테크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정규 일정을 마치고, 피아노를 추가로 가야됐던 도하. 빡빡한 일정에 힘들었을텐데 괜찮다고, 재미있었다고 대답해주더니.. 밥먹다가 피곤한지 자러 들어가버렸다. ㅠㅠ 내새낑,, 너무 고생했고 고마워!
2/15 감사일기
-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쉬는날. 남편이 도하와 둘이 세시간정도 밖에서 놀고 와준 덕분에 공부할 시간 확보! 남편 감사합니다.
- 여유로운 주말.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항상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도하야 너무 고마워. (특히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할 때 너무 귀엽고 소중해♥)
- 주말은 항상 팸데이로 보내는데, 오늘은 팸데이기도 했지만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제법 가졌다. 팸데이 안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확보되는 듯 하다.
- 오랜만에 독서의 비중이 많았던 하루. 너무 좋았다!
댓글
가족과 함께 행복함이 느껴져용💛빠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