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에너지의 반나이 선배님을 만났다. 온라인으로 한 만남이었지만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심하게 우리 조원들 모두를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 김남길 닮은 반나이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단어, 문장]
3시간 동안 발제문을 읽고 의견을 나누면서 배우게 된, 기억하고 싶은 단어와 문장들을 적어두었다.
ㅇ투자생활: 이미 대중의 일상과는 멀리 떨어져있는 것. 투자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것만으로 대단한 것이다.
ㅇ우리가 극단-슬럼프=잘하고 있는 것: 슬럼프를 많이 느꼈다. 어쩌면 그 자체가 잘해내고 있는 것의 반증일 수도.
ㅇ사장님 번호 따는 양식 (월부에 많음): 전세 뺄 때 사용하세요.
ㅇ계획 못이루는 스트레스 크다면 110%로 짜서 못이루면 10%가 많아서 그런 거야라고 위로하기
ㅇ임보에 목표 적기: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좀더 수월해진다.
ㅇ중도금이 필수는 아니지만, 중도금을 내는 순간 얼마를 주더라도 그 계약은 파기할 수 없게 된다. 중도금으로 가격 협상에 성공했다면 매우 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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