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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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기 전에 기록하기
스스로 판단 할 수 있어야 해:
어떤 ETF를 매수할 것인가(강남아파트 같은 주식 고르기). 어떤 기준으로 매수할 것인가(수익률을 높이는 현명한 매매). 어떤 계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절세 계좌 활용).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방법)을 모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는 방법을 배우면서 너나위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행하고 경험하면서 저에게 맞는 베타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절세 세팅은 시작부터 잘 해야 해:
과세표준?, 산출세액?, 결정세액? …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나니 소득공제과 세액공제, 비과세에 대해 내가 챙길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세히 알지 못하거나 오류가 있었던 정보(연금저축계좌는 인출이 어렵다? 등)를 바로 잡으면서 투자는 절세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축복에 감사하자:
강의 마지막에 보여주신 찰리 멍거의 인터뷰 내용이 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잘 사는 것’보다 ‘쟤 보다 잘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아프게 들립니다.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나에게 없는 것만 좇으면서 불안해 했습니다. 이제는 지나간 시간(과거)과 미래(환상)에 사는 지옥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겠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가족, 매달 월급을 주는 회사, 늦었지만 정신차리고 있는 나 자신.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축복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 우상향하는 삶을 기대함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절세 계좌 사용:
의사결정나무와 사례별 공략집을 참고하여 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 혼자만 열심히 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서민형 ISA계좌 활용)
자녀 연금저축계좌 개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잠만 자던 제가 졸린 눈 비벼가며 밤 늦게 까지 강의듣고 공부하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새로웠나 봅니다.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우리집 재정상황을 물어보고 본인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합니다. 우선 용돈 관리부터 시작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용돈의 정의를 ‘다 쓰는 돈’에서 ‘관리해야 하는 자산’으로 바꾸고 스스로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자녀 계좌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혼자가는 길이 아니라 외롭지 않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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