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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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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가는 두번째 단계로, 2강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들었다.
무손실과 현금 흐름 투자로 35세에 조기 은퇴 하신 광금러님.
우리 모두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한 주식 활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이번 강의의 목표는 확률 높은 성과로 안정적으로 종잣돈을 만들고(베타 투자)
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하는(알파 투자)를 배우는 것이다.
제대로 한 주식 투자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마치 강남 아파트 같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장기 우상향한 방법이다.
오히려 하락 했을 때 매수하고 매도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보유하면 추후에 강남 아파트처럼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증권사 어플(MTS)을 통해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계좌(연금저축계좌, ISA계좌, IRP계좌)를 먼저 개설한다.
위 3개 계좌로 모든 주식 투자자들이 반드시 내야 하는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광금러님의 설명에 따라서 미래에셋증권으로 계좌를 개설했다.
자주 확인하면 좋은 미래에셋 MTS 정보로는
ETF 정보탭 >
포트폴리오 TOP25(Morningstar) : 다른 ETF 추가 매수 시 중복 투자 방지
섹터별 분포 : ETF가 주로 어떤 산업에 투자하는지 가늠하기 위함
규모/스타일별 분포 : 대형주, 가치주, 중형주, 혼합주, 소형주, 성장주 투자 비중 확인
ETF 매매를 통해서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ETF 투자의 장점으로는 분산 투자, 정기 교체, 저렴한 수수료,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점이다.
매수 시에는 매수 가격과 iNAV(실시간 순자산가치)를 비교해야 불필요한 손실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iNAV를 확인하면서 매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괴리율이 1%를 초과(+)하는 가격에서는 매수를 하면 안된다.
강남아파트 같은 주식은 S&P 500 ETF를 말하는데, 미국의 우량 기업 상위 500개의 주가 흐름을 따르는 지수이다.
평균 연수익률을 11% 정도, 강남 아파트의 연수익률은 5%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가가 하락한 다음에 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보다 꾸준한 단순적립식의 매수가 투자 성과가 더 좋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매수할지 고민된다면 그동안의 수익률을 봤을 때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오랫동안 보유할수록 수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S&P 500에 늦게 투자했을 때의 지각비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바로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
실부담비용률, 거래랑, 안정적인 운용, 분배금 감안을 비교해서 알려주신 종목의 ETF를 투자할 예정이다.
연금저축계좌의 활용 이유로는,
1. 세액 공제
2.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지 않음
3. 건강보험료 인상이 되지 않음
최소 가입 기간은 5년이며, 55세 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저축계좌에 납입(이체)하는 것만으로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간 900만원(연금저축 600+IRP 300)까지는 최대 148.5만원(16.5%)의 수익율을 확보하고 투자할 수 있다.
단,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은 연금 수령 외 중도 인출할 경우 기타소득세 16.5%를 토해내야 한다.
고민하기 싫다면, 세액공제 최대 한도 600만원 납입 후 세액공제 전환 신청을 통해서 세액공제 금액을 이월한다.
연금저출계좌의 인출 순서도 중요한데,
세액공제, 배당소득세 감면을 받지 않는 원금은 55세 미만에도 인출 가능하고, 어떠한 패널티 없이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활용 이유로는,
1. 연금저축계좌 이전 시 300만원 한도로 추가 세액 공제
2. 연금저축계좌 이전으로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을 늘리기 위함
→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 클수록 조기 은퇴의 시점을 앞당길 수 있음
3. 3년 만기 시, 비과세 400만원 + 초과분 9.9%였는데 세제 개편으로 세율이 15%로 적용되어 덜 좋아진 부분
최소 가입 기간은 3년, 처음 개설시에는 자동으로 일반형으로 가입되기 때문에,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원을 발급 받아서 증권사에 FAX 또는 발급번호를 알려줘야 서민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ISA계좌에 1,000만원을 이체하고 ETF를 매수하여 20%의 수익이 발생한다면, 1200만원 중 원금 1,000만원은 인출이 가능하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는 소득이 있는 사람들만 가입이 가능하며 선택적이다.
최소 가입 기간은 5년, 55세 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IRP계좌의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계좌와 합산하여 연간 900만원이다.
보통은 연금저축계좌에 600만원, IRP 계좌에 300만원을 납입한다.
일반적으로 결정세액이 커서 세액공제가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IRP계좌 납입을 권장한다.
최종적으로는 결정세액을 확인한 후, 월 납입 금액을 산출하는데 번거롭다면 아묻따 연금저축계좌에 월 50만원을 납입 후 투자하고, ISA계좌에서 월 25(45)만원을 투자한다.
우상향하는 삶을 위한 주식을 활용한 투자법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강의를 선택한 내 자신에게 매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는 절세 계좌에 매월 투자 금액을 배분하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매수를 실행하자.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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