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저번달 임장지는 투자자를 극도로 거부하는 곳이였습니다.
매물예약잡기가 정말 어려웠는데요.
“투자자는 안받아요..”
“투자자는 보기만하고 안사잖아요.”
“매도인이 투자자한테는 안판대요” 기타 등등등

마음에상처를 입었지만 투자자로 매물예약을 잡을 수있을때까지 전화를 돌렸습니다.
23년 여름 투자자가 많았던 어느 지역도 극도로 투자자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는 매물만 보고 오면 되지 라는 생각에 실거주로 매물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실거주로 본다는 것을 투자를 포기하겠다. 는것을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전화 수십통을 돌리며
투자자로 매임을 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저의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매임은 왜 해야 하나요?
우리는 분임,단임 후 임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매임을 왜 할까요?
지역내의 거주하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저는 첫번째 목적인 선호도 파악을 위해
날씨마저 지독했던 여름 세입자로 매물임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들을 저에게 선호도파악보다 더 큰 것을 얻었습니다
바로 “그러면 안된다라는 후 회”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임을 단순히 선호도파악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변단지에 비해 전세가 어떻게 빠지는지.
지금 이 단지의 전세가 얼마나 있고
지금 전세세입자가 오는지.
이 단지에 비해 저 단지가 전세가 빨리 빠지는지
그리고 전세금을 얼마까지 받을 수있는지……..를
파악하며 부사님과 투자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매물임장을 한다는것은 이 지역에서
투자할 때 베스트의 물건을 찾아나가는 시작점입니다.
실거주자로 단순히 선호도파악의 단계에서 머문다면
어떤 물건이 투자로 베스트 물건인가 알수있는 실력으로 넘어갈수 없습니다.
질문을 할 수 없다.
매임을 하러 가면 어떤 질문을 하시나요?
실거주자와 투자자와 관심사는 같을까요?
실거주는 여기에 살았을 때 쾌적성,편리함이지만
투자자에 우선순위는 가격입니다.
투자자에게 우선순위는 그냥 싼 가격을 넘어
나에게 베스트 투자를 해줄 물건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그냥 싼것인가 가치대비 싼것인가를 알아가야 합니다.
동과 향대비 이게 싼건지,
선호도가 없는동이여서 원래 싼건지.
실거주자들이 거래할때 어떤 가격으로 거래하고 있는지
지금 이 물건보다 더 저렴하게 협상되어는데 불발된 적은 있는지
투자자가 산건지 실거주자가 산건지
전세를 맞추려면 얼마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최근 전세는 얼마에 빠졌는지 ………를
부사남과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와 있는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보며 투자 할 수 있는 베스트 물건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던 중 호가와 다르게 매도자가 얼마까지 해준다고 했던 물건들을 발견하기도 하지요
투자자에 중요한 것은 가격 !!가격 !!가격!!입니다.
그러나 실거주자로 보면 이런 짊문을 할 수있을까요?
제가 실거주자로 본 매물임장은 단순히 단지내부를 보고 오는 수준이였고.
매물임장이 아닌 단지임장을 반복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시간을 후회했습니다.
다시 못 간다
제가 실거자로 매물임장했던 부동산이 일 잘하시는 부사님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좋은 물건이 그 부동산에 있지만 전화를 걸 수 없었습니다.
저를 알아볼까 하는 마음에.. 거짓으로 상대방을 대한 감정이 생겨
다시 전화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의 대면이 저에 대한 속임이였다는 생각에 말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신뢰의 관계는 나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진실되어야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다른 가면을 쓰고 만난 관계들..
저에게 일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임을 할때 어던 마음으로 대하시나요?
저는 같은 시간에 같은 행동을 해도
나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고 있는 행동 모든 것이 쉽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렵다고 쉬운길을 선택한다면
그 길은 나에게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수 없을 수 있습니다.

“ 가치있는일은 모든 일은 오르막이다. ”
가치 있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고되고 어려운것입니다.
성공의 산에 오르고있는 여러분들의 시간은
반드시 값진 결과를 맞이 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 성공의 오르막 길을 오르고 있는
여러분들의 하루하루는 닫신은 빛나게 만들어 줄거에요.
오늘도 오르막을 오르고 있는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응원드리며
오늘의 당신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