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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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안녕하세요, 구름처럼살고싶다 입니다.
2주차 강의는 전세의 모든 것이 담긴 양파링님 강의입니다.
전세로 많은 고생을 했었는데,
저처럼 계약이 2번 빠그러진 튜터님을 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경험은 빽도하지 않는다..!)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인생은 새옹지마
튜터님은 전세계약이 2번 깨졌지만,
임대차3법이 나오며 전세금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전세를 놓을 때 2년, 2+2년 등 나름의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계획에 없던 힘든 상황이 찾아오더라도,
또 어떤 전화위복의 상황이 올지 모릅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겠습니다.
2.근질권 설정 통지서 어디갔지?
저는 근질권 설정 통지서를 못받았습니다.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직접 받았었습니다.
대출을 일으켰어도 주체가 세입자가 되면,
집주인이 근질권서류를 안받는다고 단순히 생각했습니다.
보증금을 돌려줘야할 때가 점점 다가오는데,
몇 억이라는 돈을 엉뚱한 곳으로 입금 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3. 살 때부터 싸게사자
과거엔 투자금에 얽매였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대구, 부산 같은 곳은 매매가가 저렴하고,
전세가가 조금씩 차오르는 시장입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기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싸게 산다면 전세보증금을 더 낮게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좀 더 많이 들더라도 매도 시 회수 되는 비용입니다.
그렇기에 절대적 가격이 저렴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투자금으로 나래비 세우지 않겠습니다.
“저평가”를 먼저 보고 투자를 진행하겠습니다.
2주차 강의는 저의 투자 경험들을 복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세 빼기를 할 때 이 교본을 다시 찾아볼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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