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_알면 두렵지 않다 [열중 43기 7만 시간 독서하고 3박하게 투자할조 꿈세니]

안녕하세요! 오래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꿈세니입니다:)

이번 강의는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가장 유명한 것 같은

양파링님의 전세 강의였습니다.

중요하지만 사실 잘 모르고 있던 전세의 대한 모든 것을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의여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23년도에 처음 열중을 수강했을 때는 투자가 막연하고

매수조차도 정말 어렵게 느껴졌기에 전세 강의도 

솔직히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세가 어렵기도 했습니다.

(들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몰랐던…)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현장에 가보니

전세 강의가 다르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물건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이런 경우였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듣다보니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1. 여러가지 전세 셋팅 유형 

전세 셋팅 유형에는 여러가가 있습니다. (주인전세, 세낀 물건 등등)

각 유형별로 절차와 주의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시니 

현장에서 봤던 물건들에 대입하며 

내가 만약 그 물건을 투자했더라면 이렇게 흘러갔겠구나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세에 대해서는 내가 정말 무지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세입자 중도해지 리스크 같은 경우도 사실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고려해본 적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걸 하나도 모르고 투자했으면 얼마나 헤매고 사고를 쳤을까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 적정 전세가 설정법, 임대기간 설정법

적정 전세가 = 부사님이 권해주는 금액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실전 투자에서 그동안 생각한 것보다 훨씬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금 높게 받으려는 욕심보다는 

빠르게 전세 맞추고 다음 투자를 위한 스텝으로 

나아가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점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대기간 설정법도 제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 했습니다.

이거까지 해보고 정해야 하는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알면 두렵지 않다

저에게 있어 실전 투자는 정말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나같은 사람도 투자할 수 있을까?

사고치는거 아닐까?

정말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건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길을 가는 것은 두렵지만 

내가 가는 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저는 실전 투자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여러 스킬이 생겼고 

투자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