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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돈버는 독서모임 - 소득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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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돈은 인격체다 |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
복리의 비밀 |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복리에 대한 이해다 |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 투자는 미래에 대한 관점을 따른다. 그 관점의 핵심은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be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 것이다.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 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세금은 내 돈이지만 동시에 남의 돈이다. 합법적인 절세는 내 자산을 보호하는 일이지만 탈세는 남의 돈을 훔치는 일이고 남의 돈을 함부로 하는 행위다.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자식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 이미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낸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사실 이 모든 것은 서로 연결돼 있다. 재수가 없는 게 아니라 재수가 없는 환경에 자신을 계속 노출시켰기 때문에 이런 불운이 따라다니는 것이다. |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으로 흐른다. |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 보통 국제적인 기준에서 백만장자란 100만 달러(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는 32만 3,000명으로 전 국민의 0.63%에 해당한다. 자산 구성을 보면 부동산 53.7%와 금융자산 39.9%로 구성되어 있다. |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가격 형성 과정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끊임없이 비교 추적해야 감이 생긴다. 무엇이든 자료화한다. 인쇄를 하고 폴더에 넣는다. 보유주식 정보, 부동산 매물 정보, 연간보고서, 일반주식 정보 등으로 제대로 인쇄된 스티커를 만들어 폴더에 붙인다. 그리고 항목에 맞게 잘 구분해서 의자 뒤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한다. 나는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와 정보수집을 게을리할 수 없다. 유튜브를 통해 젊은 선생들의 강연을 듣고 관록 있는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 백만장자까지는 누구나 노력으로 갈 수 있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엔 백만장자로 살 수 있다.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 저축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저축은 여전히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
현재 임대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 맥도날드는 세계 최고의 식당 사업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최고로 많은 부동산을 가진 부동산 사업자다. |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예외다. 투자는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 한마디에 따른 결정 하나가 실제 수익과 깊은 연관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답하는 사람이 답을 아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묻기 전에 물을 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면 왜 물으면 안 되는지도 스스로 알게 된다 |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나에겐 6월 27일이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날이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의 시작일을 개인 독립기념일로 삼았다. |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큰 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주변이 그를 따라서 돈을 함부로 하고 마땅히 풀어야 할 때 큰 돈을 풀지 않으면 주위에 사람이 떠난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이 또한 버는 능력이나 모으는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의 능력이다.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다. 지적 상담료가 비싼 이유는 그만한 가치를 하거나 그 지식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기 때문이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 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에게 욕먹는 것보단 낫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 보험을 드는 사람은 최악을 걱정해서 보험을 들지만 그 돈을 20여 년 전부터 모아왔다면 확률상 자가 보험이 더 낫다. 왜냐하면 보험사는 어떤 상품을 팔아도 이미 내게 불리하게 설계를 끝내놓기 때문이다. |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 경제 기사를 대할 때는 사실 판단을 위해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를 꼭 참고해야 한다는 점까지 인지하라는 말이다. 편향성을 띤 제목이나 논조에 대해선 언제나 의심하고 있어야 한다 투자나 사업은 한번 방향을 잃으면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심지어 망할 수도 있다. 자신의 정치 성향과 개인 경제 정책은 독자적으로 분리해 판단하기를 바란다. |
좋은 부채, 나쁜 부채 | 아무리 좋은 투자라도 일정한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죽게 된다. 부채가 오히려 숨통을 막아 다 죽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내가 부채의 이자를 일정하게 지불할 여력이 있거나 부채 자체가 발생시킨 이익이 이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내 통제 안에서 움직이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는 것, 경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남을 비웃는 것,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 등의 이런 모든 행동은 품위 없는 짓이다.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라. 반드시 물음에 답을 주고 도움을 주고 반기는 사람이 있다.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작은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공부를 위해서는 잠을 포기해야 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 4.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명함, 사이트 암호들, 구매 기록 등을 모두 정리하거나 기억하라. 이것은 재산이며 동시에 당신을 보호한다.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산을 오르려면 봉우리가 보여야 한다. 즉각적인 자극에 유혹당하지 말고 평생 지킬 만한 가치를 찾아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비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두 명도 많고 가족의 지지가 모든 것의 기초다.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투자는 지금도 늦었고 저절로 수고 없이 느는 것은 나이밖에 없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 투자하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자가 된다. |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 직장 내에서 현실적인 금액으로 세 배의 이익을 내지 못하는데도 승진을 하고 급여가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지만 충성도가 없고 다른 한사람은 충성도가 높지만 능력이 모자란다면 사장은 누구를 승진시킬까? 충성도는 필수 요건이고 능력은 선택 요건이기 때문에 능력이 조금 모자라도 충성도가 강한 직원을 승진시킨다. 이유는 간단하다. 충성도 없이 능력이 높은 직원은 성과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결국 창업을 하거나 동업을 요구할 수준까지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균보다 조금 나은 성과와 충성도만 있으면 막강한 임원 후보군이 된다. 여기에 말뚝을 박을 만한 두 가지 행동만 있으면 어느 직장에 가서도 성공한다 단, 투자도 치열한 공부 끝에 성공이 온다. 직업이 두 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투자를 저축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저축은 더 이상 투자가 아니다. 적금도 아니다. 보험도 아니다. 물가상승률 이상, 평균 주가지수 이상을 벌어내는 기술을 따로 습득해야 한다. 이 기술이 없을 것 같으면 인사하고 보고 잘하고 당신의 상사를 존중하시길 바란다. - 나는 충성도가 높은가?? |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 떨어지는 칼을 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느끼지 않는 투자자는 없다.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내 돈이 아니거나 거짓말이거나 사이코패스 중 하나다. 누구나 공포를 느낀다.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나마 공포를 덜 느끼기 위해 분할매수를 하고 미수를 쓰지 않고 적정 가치 이하에서 구매를 마쳤다면 경제방송 TV와 주가 모니터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실패를 최대한 줄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 실패를 최대한 줄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나를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 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선순환은 계속 돌아갈 수 있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아직 어떤 것도 판 적이 없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 팔아야할 자산을 살 때는 매수 시점에 매도계획까지 설정되어있어야한다. |
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 | 상식은 지식과는 다른 종류의 능력이다. 사람들 사이의 여러 생각과 의견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이 상식이다. |
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모르는 영역엔 관여하지 않으면 사기에 노출되지 않는다. |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최소한이란 말에 주목해야 한다. 시간이 없는 돈을 투자하면 그 조급함에 당연한 기회도 놓치게 된다. 5년간은 쓰지 않아도 되는 돈만 투자하고 그럴 돈이 없으면 그런 돈을 만들든지 투자하지 마라 |
부의 속성 | 열심히 산다고 모두 부자가 되었다면 이 세상은 이미 공평하게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우리 부모님은 정말 열심히 사신 분들이지만 부자로 은퇴하지 못했다. 열심히 살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될 수 있겠지만 정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단순히 직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상으로 자본소득을 쌓기 위한 열심히도 함께 해야한다. 항상 좋은 돈을 벌어 자신은 절제하고 아랫사람에겐 너그러워야 한다. 환경미화원, 기사, 식당 직원이나 편의점 알바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큰 부자일수록 세월과 사회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작은 부자는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사회구조와 행운이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 PER는 주식시장에서 회사 가치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말로 ‘이 회사의 1년 이익의 몇 년 치가 회사 총액과 같은가’라는 말도 된다. 즉, 기업의 주가가 시장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 “작은 부자는 근면함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小富由勤 大富由天)’ - 『명심보감』 |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 무엇이 되었든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 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 배우고 싶거든 3개월 동안 관련 유튜브 영상 수백 개를 모조리 뒤져보고 관련 서적을 독파해보자. 독강임투에서 바꾸고 개선할 부분은? 독 - 독서 습관 / 텍스트를 읽는 걸 즐기는 수준으로 가고 싶음. 유튜브 그만.. 독서노트에 남길 것, 적용할 것 리스트 작성 임 - 임장 임보에 생각을 담는 연습 투 - 물건 털기, 빠지는 부분 없도록 |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행동요령 | 상황1) 재산 규모가 10억 원 안쪽일 때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부모님을 모시는 올케언니나 형수님에게 명품 가방 사주기, 조카들 대학 입학 때 노트북 사주기, 가족 단체 식사 값 혼자서 내기, 부모님께 일정한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드리기. 가족 내에 눈에 띄지 않게 고생하는 여자들이나 조카들을 챙기는 시기다. 가족 내에서도 은근히 질투와 시기가 일어날 수 있기에 고생하거나 소외받는 가족들을 챙겨줘야 한다. 형제들의 투자 요청, 주택자금 지원, 생활비 지원 등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상황2) 재산 규모가 50억 원 안쪽일 때 이때는 부모님의 집을 사주거나, 차를 사주는 시기다. 부모님 용돈 정도가 아니라 생활비 전체를 책임져야 할 시기다 조카들 학비를 내주는 시기도 됐다. 형제들이 질투하던 시기가 지나 인정하는 시기가 왔다 조카들을 챙겨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조카들을 챙기면 사촌들이 친척이라는 가족 공동체 개념이 명확해진다. 사촌들끼리 잘 어울리고 자주 만나게 된다. 상황3) 재산 규모가 100억 원 이상 넘어갈 때 이때부터는 형제들 중에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 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그들의 가난은 이제 당신의 책임이다. 이 일을 모두 배우자를 통해서 해야 한다. 그래야 배우자가 가족 안에서 대우받고 함께 보람을 느낀다. |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 필요하면 밑줄도 긋고 어떤 문장이나 단어를 읽고 나의 의견이 떠오르면 여백에 적어놓기도 한다. 책의 내용과 다른 생각이 떠올라도 그냥 적어놓는다. 제목과 달리 내용이 부실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은 굳이 끝까지 읽지 않는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흔히 책을 읽으면 저자에게 몰입되어 어디서 이런 대단한 생각이나 판단을 했을까 궁금해하며 지적 포로가 된다. 책에 나온 모든 글을, 사실을 넘어 진리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생각을 버린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한 저자의 글이나 위대한 학자의 이론이라도 모두 옳을 수만은 없다. 어깨를 펴고 무릎을 세우면서 거인과 함께 걷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 책은 바로 ‘산책’이다. 산책을 통해 살아 있는 책을 접하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는 책은 아무리 읽어도 죽은 책이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마다 무릎은 다시 굽혀질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다리에 근육이 생기고 어깨가 펴지면서 스스로 혼자 우뚝 서는 날이 있을 것이다.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길을 걷거나 조용히 앉아 오늘 읽은 책의 내용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그러면 아무리 위대한 선생이 쓴 책이라도 페이지를 늘리기 위해서 쓴 헛소리라는 게, 단순히 팔기 위한 목적에 따라 이론을 만들어낸 자기계발서라는 게 보인다. 당신 마음의 무릎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산책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니 하루에 만 보 이상 걷기 바란다. 산책 할 수 있는 시간 만들기, 점심시간? 가능한가? 퇴근 후에? 언제하지? 매일아니면 격일로? / 주제는 그날 읽은 것 또는 나의 상황, 주변동료들의 상황 등등 / 관련없는것들이 더오르기도 하겠지. 잘 메모해둘것. |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 나는 지하철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만 삽니다. 오늘 임대나 매물 안내를 붙이면 오늘 연락 오는 곳 말입니다. 아들놈만 아니면 평생 안 팔았을 겁니다. 김 선생도 오늘 연락받고 계약하시러 오신 것 아닙니까?” 임대인과 임대인의 수준을 고를 수 있고 현금화가 손쉽다면 비싼 것이 가장 싼 것이다. 특정 자산 영역에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길을 잃지 않으려면 그 자산이 말하는 큰길을 찾아가면 된다.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홀인원을 한 사람이 아니라 버디를 많이 한 사람이다. 홀인원 한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도 드물고 다음 경기에서 우승하겠다고 홀인원에 목숨을 걸지도 않는다.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구분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항상 고민해볼 것 |
쿼터 법칙 | 그래도 내가 가고 싶은 곳이 한 군데 있었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 있는 워런 버핏 자택이었다. 미국 최고 부자 중에 한 명이 나보다 작은 집에서 산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다. 버핏의 검소함과 소탈함은 이미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그런 집에 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워런 버핏이 아무런 보안 시설도 경호원도 없는 집에서 방금 직접 차를 몰고 출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그중에 싼 것을 고른다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준다. 이 기준을 만든 이유는 매년 내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수입 없이 3년은 살 수 있다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다. 또 다른 이유는 수입이 늘면 늘어난 부분에 대한 보상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버핏 같은 극단적 절제보다 노력에 대한 보상 체계를 좀 더 명확히 하고 싶기 때문이다. 집, 옷, 자동차 등과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은 양이다. 언어, 태도, 음식 같은 것은 음이다. 그래서 사업가나 자산가에게는 오히려 적당한 품위가 드러날 만한 사치가 필요하다. |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두 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 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않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 점이다. |
8.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 선한 행위를 할 때는 위급함이나 영구 해결 혹은 최소한 지속적일 때 그 가치가 있다. 이 세 가지 원칙이 아니라면, 의로움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따라서 의롭기 위해서는 냉정할 때도, 가차 없을 때도, 비난에 부딪칠 때도 있는 것이다. 착한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하지만 반대로 의로운 사람은 못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착한 것보다 의로운 것이 힘들다. 흔히 선(善) 하다의 반대는 악(惡) 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선함에도 악함이 들어 있다. 온전히 순수한 선함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착(善) 하다’ 속에는 무능이나 무지, 순진함, 어리석음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형제라면 건강까지 걱정하면 된다. 부모라면 잠자리까지 걱정하면 된다. 자식이라면 반찬 걱정도 괜찮다. 이웃이라면 굶지 않는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살아 있는지 걱정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
9.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 투자에 있어서는 의외로 보편적 법칙들이 생각보다 많다. 예를 들면, 1)시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2)모든 오르는 것은 떨어진다. 3)숫자는 사실이 아니다. 4)어떤 투자자도 항상 옳지 않다. 등이다. 검증이 필요하거나 대부분 사실인 진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위험이 높으면 손실도 높다. 2)차트는 시세의 길잡이. 3)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4)분할 매수 분할 매도. 5)레버리지 절대 금지. 6)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7)위기는 기회다. 8)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등이다. 나는 이런 교훈들은 도구로 생각한다. 각각의 교훈들은 내가 취미 삼아 일하고 있는 목공소 벽에 걸린 도구들 같다. 조그만 커피 테이블 하나 만들려 해도 별별 기계나 도구가 등장한다. 먼저 나무를 잘라 내는 테이블쏘(Table Saw)도 필요하고 전기 각도, 절단기도 필요하다. 다리를 만드려면 목선반도 있어야 하고 수압대패도 써야한다. 죔새, 줄자, 드릴, 사포 등 수 십여 가지 도구나 기계가 필요하다. 일을 마치면 정리해야 할 도구가 한가득이고 매번 비슷하면서 다른 도구들이 사용된다. 그래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투자 진리나 교훈들을 언제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일에는 굳이 절단기가 필요 없고 어떤 일에는 다른 공구를 가져와야 효과적이듯, 필요에 따라 필요한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커피 테이블 만들 때 쓰지 않는 도구라고 필요 없다고 버리면 다른 작업을 할 때 원활히 할 수 없거나 일을 그르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투자란 시장을 이기겠다고 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다. 어쩌면 노동보다 훨씬 어렵고 고통스럽고 위험한 일이다. |
10.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 돈에 대한 공부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자녀들에게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식을 위해 증여로 단순히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재테크 능력이나 돈에 대한 시각도 물려줘야 그 집이 대대로 이어진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에 밝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돈을 어려워하고 무서워하면 결코 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돈은 무섭거나 더러운 것이 아니다. 돈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좋거나 나쁠 뿐이다. |
11.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 일과 삶에 균형을 갖춘다는 멋진 말이 당신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돈의 속성
돈의 속성이 어떻게 되고 부자로 가는 길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돈의 속성에 맞게 부를 끌어당길 수 있는지 직업과 투자, 가족 등 살아가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일반 생활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잘 생각해보고
산책
저자의 다른 책에이어서 산책에 대해서 중요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막연하게 해야지해야지 했다면 이번에 어떻게하면 산책하는 시간을 만들수 있을까? 회사 업무부터 퇴근 후 육아와 투자공부시간까지 하루의 스케줄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산의 크기에 따라 가족에 대한 행동요령
또한 자산의 크기에 따라 가족에 대한 행동요령을 정리해주셔서 대략적인 마지노선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련해서 지출이 생기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기보다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 부분은 따로 표시해놓고 필요할 때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변화를 이루기위한 3개월.
습관화
인증, 목실감 등 기본적인 습관화들이 잘 되고 있지 않음.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볼 필요가 있다.
매일 감사일기부터 시작.
산책
산책하는 시간확보 필요. 점심과 저녁 시간으로 주1~2회부터 천천히 횟수 늘려보기
독서
텍스트를 읽는 행위자체를 즐기는 상태가 되기.
독서습관 계획 외에 독서법 관련 책 읽어보기 이번 달에 목표 독서법 도서 2권
4. 발췌문 및 발제문
발췌문
-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마다 무릎은 다시 굽혀질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다리에 근육이 생기고 어깨가 펴지면서 스스로 혼자 우뚝 서는 날이 있을 것이다.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발제문
- 저자께서 산책에 대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시는데요. 그만큼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시간을 가지기 위해 하고 있는 나만의 방법 노하우가 있다면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민갱님, 화이팅입니다~!!
대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