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5기 5직 인내심이 나를 9한다 배워야지 역사를]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십니까 배워야지 역사를 입니다.

 

 

다들 잃어본 경험 한번 쯤은 있잖아요?

 

조원분들과 주식투자를 하며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 처음에는 조금 수익을 보다가 결국엔 잃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투자의 명확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 종목이 오르고 있으니까 막연하게 더 오를 거라는 생각으로 매수하고

 

운좋게도 그것이 통하여 조금 더 오르다가 결국에는 떨어졌을 때 팔게되어 잃게 되는 그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종목에 대한 가치를 알고 지금이 싸다는 판단을 하였고, 그 판단이 옳았다면

 

당장에는 호가가 떨어지고 오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잃지 않고 수익을 보는 투자를 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 부동산?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식과 부동산 투자 중 어느 것이 더 본인의 알파 투자에 맞는지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각자가 생각하신게 있었고, 저는 아무래도 월부를 통해 계속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해왔다보니

 

부동산 쪽으로 생각이 쏠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이미 생각이 부동산 투자쪽으로 맞춰진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아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일단 경험으로 해보고 성과를 내거나,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성과가 맘에 들지 않거나

 

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른 답이 될수 없고

 

그리고 아무 결과도 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이제 하나의 투자를 실행했지만

 

이 경험과 이 경험에서 나오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계속하고 싶습니다.

 

 

2주차 조모임도 조원분들과 함께 주식,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59조 조원분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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