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사람답게 살고픈 사린입니다.
2주차는 양파링님께서 “전세”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전세시장 분위기와
각 전세 유형별 셋팅방법 및 주의점
1호기를 할 때 어떤 특약을 적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메모할 것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전세 셋팅의 유형에 대해
전세 셋팅의 유형중 3번인 임차인승계는
경험해봤기에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1번인 일반적인 전세 세팅의 경우
전세를 맞출 때 더 신경써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투자할 때 물건의 잔금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잔금이 가능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인데
서울과 같이 매매가의 절대가가 높을 경우
잔금을 준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전세를 꼭 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고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잔금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금융상품(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의
이자와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만만치 않기에
(4억의 3% = 1,200만원…맞나?)
투자금 1,000만원, 2,000만원이 아쉬운 제게 있어서
기회비용을 날릴 수도 있는 리스크라고 생각됩니다.
BM : 매매가 끝이 아니다! 전세까지가 투자다!
잔금리스크를 계산하고 리스크가 생기지 않게 잘 관리하기
세 낀 물건에 대해
네이버부동산을 보다보면 “어? 싼데?” 싶은 물건은
대부분 세 낀 물건이었습니다.
전세를 새로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전세가가 낮게 들어있어 투자금이 많이 들었기에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던 물건들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세 낀 물건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었고
확실히 전세 셋팅의 어려움이 낮은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매가 & 전세가 둘 다 낮은 경우가 있기에
네이버부동산을 볼 때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1등 뽑기 : 전세가를 비교하는 방법
이번 강의에서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전세가의 시세, 전세가율 정도만 확인했었다면,
강의에서는 전세가를 바탕으로 묶이는 금액이 얼마인지를 통해
기회비용의 측면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매매가가 더 싸기에 1등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전세가까지 고려했을 때의 1등을 뽑는다는 점에서
더 뾰족한 투자가 가능할 것같습니다.
BM : 전세가를 통한 투자의 생각 넓히기
(강의대로 적용하기)
전세 셋팅 : 전세가격 설정방법
단생공!
전세가격 설정도 엄청 체계적으로 해야됨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주변 시세가 A니까 A-정도면 되겠지”가 아닌
주변 시세는 A고 같은 지역은 어떤지,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확인 단계에서는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요소별로 비교해야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종잣돈을 최대한 써서 더 좋은 단지를 구입하려는 제게 있어서
투자를 계획할 당시의 전세가보다 실제로 더 낮아진다는 것은
투자금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는 리스크까지 포함하는 것이기에
전세가격 설정도 주의깊게 봐야겠습니다.
BM : 전세가격 설정방법 기억하기! 단생공!
(+ 공수포)
계약에 대해! 특약과 계약서를 보는 법
계약서는 볼 기회도 거의 없고
0호기를 하던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봐도
부동산 사장님이
“자! 여기 여기 여기 싸인하구 여기 도장찍으면돼!”
“보면 신분증, 입금자명, 건물명 다 같지? 이제 싸인하면돼!”
하셔서 그냥 은행에서 알려주는 곳에 싸인하는 것마냥
그대로 싸인했던 기억뿐입니다.
법적인 서류이기에 중요하게 봐야하지만
뭔가 ‘아 다 끝났는데 왜이리 뜸을 들여?’와 함께
압박이 되는 분위기에 계약서를 꼼꼼히 보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런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양파링님께서 강의를 통해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꼭 필요한 특약부분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M : 계약서부분 복습 & 정리해놓기 !
마치며
강의를 듣기 전에는
1등뽑기, 시세모니터링 등등 중요한 것은 알겠지만
전세도 1개 주차를 다 쓸 정도로 중요한걸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몰랐기에 할 수 있는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전세의 유형과 전세가격 설정방법,
계약과 관련된 부분
그리고 후기에는 적지 않았지만
독서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
사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