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기존에 궁금했지만 자세히 질문하지 못하고,
매번 잔금에 대하여 궁금함과 아리송함이 남아 있었어요.
여러 강의들에서도 계속 도움 되는 이야길 들었지만 저에게는 잘 다가오지 않았고,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 부동산 사장님들은 다 안된다고 하시고…’
그러면서 나는 전세를 못 맞출 것 같아서 투자를 못할 것 같다 라던지…계속 듣는데 의미가 있을까?
시간만 가고 대출규제로 나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고정되고 있었어요.
이번2강은 전세를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함, 그래서 잔금을 못 맞춰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두려움에서 해소되는 강의였습니다.
금번 조모임을 하며 조원인 모외바다님께서 이야기하신 막연한 불안감은 무엇인지 몰라서였 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이야기 주셨는데 그게 저였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내가 불안했던게 이거였고 내 발을 계속 붙잡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그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전세대출이 어렵다=>전세 못 구하면 나는 어쩌지? =>전세낀물건을 찾아보자 => 아 기존전세가가 낮게 책정되어 자본이 모자르네 => 이 단지는 안되겠다 => 잔금이 감당안되서 나는 투자를 못하는게 아닐까?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특수한 상황이나 경우나 여러가지 자세한 사례를 이야기 주시면서,
아 이런방법도 있었네, 그러고보니 내가 왜 잔금이 감당이 안된다고 생각했지? B의 방법, C의 방법도 있었구나. 생각해보니 나는 그저 지레 겁을 먹고 깊이 파고들지 않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는 제가 생각지 못했던 리스크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세세하게 이야기해줘서
이해가 더 쉬웠습니다.
집을 매수 후 전세를 맞추는 것 까지가 모든 절차의 끝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영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