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 서당도기] 2025.2.17. 목실감 85일차

 

[복기 및 감사 일기] 

  1. 1박 2일 워크숍… 이번에 크게 용기를 내서 전 당일만 다녀 오겠다고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한것 같다… 일단 화요일의 하루가 생겼고, 어제 술을 안마신것도 너무 장해. 용기 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2. 신입이신 분이 너무너무 똘똘하신 분이 오신것 같다. 좋은 분이 입사하신 것에 감사하다.
  3. 스트레스 상황이 과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대면 또는 하고 왔을때 나의 후퇴 기작이 너어어어어무 강하게 작동한다는걸 이제 너어어어어무 알겠다. 오늘 아침에 악몽까지 꾸면서도 꾸역 꾸역 잡에 나를 밀어 넘은 이유를 나는 알지…. 하기 싫은 일은 재빠르게 처리하자. 그게 내 건강에도 좋다.
  4. 원씽 독서를 다시 읽은게 뭔가 인생을 정돈시키기에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다. 강의도 난리도 지금 여러모로 난리지만 이번달 열중 듣기를 너무 잘한것 같다. 이것 역시 매우 감사
  5. 일단… 밀린 일들 처리가 가장 급선무이다. 이게 정리가 안되면 나아갈 수가 없으니까… 당분간은…. 잠을 줄여서라도 일을 마무리 하자. 그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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