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권 완독하고 3십억 달성할 1조 하늘연두] 추천도서후기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반복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마우어/스몰빅미디어

3. 읽은 날짜: 2025.02.1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우리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스몰 스텝 전략을 이용해 작게, 아주 작게 하여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두려움을 이겨 내는 작은 것들의 힘]

인간의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도 두려움이 함께 발생한다. 이때 우리 뇌의 자동 방어 메커니즘을 우회하는 것이 스몰 스텝 전략이다. 스몰 스텝 전략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다른 방식이다. 

 

[2장. 창의성을 자극하는 ‘작은 질문’의 힘]

우리의 뇌를 프로그램화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작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작은 질문을 던졌을 때 사람들은 반응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질문이 반복되면 뇌는 거기에 집중하고 답변할 준비를 갖춘다. 적절하게 반복된 질문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욕을 자극한다. 질문이 부담스럽지 않기 위해서는 질문이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질문이 작아야 한다. 질문이 작으면 편도체가 아니라 대뇌피질이 질문을 흡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의 뇌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된다.

 

[3장.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작은 생각’의 힘]

로버트슨의 책 『마음 조각하기』에는 두뇌는 상상으로 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이론이 있다. 오감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뇌의 화학적 조성은 변한다. ‘마음 조각하기’는 두려움을 무력화시키는 데 큰 효력을 발휘한다. 긍정적으로 만들어 악몽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4장.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작은 행동은 스몰 스텝 전략의 기반이다. 스몰 스텝 전략에서 첫 행동은 아주 작아야 한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작은 행동은 뇌가 두려움에 반응할 수 없게 해 새롭고 지속적인 습관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형성한다. 

 

[5장.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은 해결’의 힘]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으로도 불리는데 어떤 일이든 중간 중간에 작고 사소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결국 큰 사건이나 사고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사고일수록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사고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작은 문제를 깨닫지 못하면 더 큰 절망에 빠질 수 있기에 스몰 스텝 전략을 이용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6장. 자신감을 북돋는 ‘작은 보상’의 힘]

보상이 크면 클수록 인간의 자기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커진다. 보상 자체가 목표가 되어 일에서 찾아야 하는 자극과 창의성이 억제되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보상은 인정의 또 다른 형탤 기여한 공로에 대한 찬사의 상징으로 사람의 내적 동기를 격려하는 목적이 있다. 스몰 스텝 전략으로 하기 싫은 일이나 고쳐야 할 문제들을 처리하고 보상을 주는 방식이 있다. 작은 보상을 할 대는 3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작은 보상은 목표에 어루려야 하고 그 사람에 적절해야 한다. 그리고 작은 보상은 비용이 들지 않거나 적게 들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큰 목표를 추구할 때 편도체가 작동하여 방어하려고 하는데 스몰 스텝 전략을 통해 두려움을 우회하고 대뇌피질 기능을 정상화하여 결국 성공하게 만들 수 있다. 스몰 스텝 전략은 작게, 아주 작게 하여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전략이다. 너무 쉬워서 실패할 수 없을 정도의 전략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나에게는 건강, 투자 공부 관련하여 스몰 스텝 전략을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운동을 하기 위해 우선 운동화와 운동복을 챙긴다.

2. 커피를 줄이기 위해 미리 한 모금 덜어내기
3. 임장보고서는 일단 컴퓨터를 켠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매일 1~2페이지만 작성해본다. 

4. 책을 시간이나 페이지로 한정하지 않고 침대 옆에 책을 두고 눈을 뜨면 우선 펼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 우리 뇌는 변화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뇌의 입장에서 환경이나 상황이 변하는 것은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변화가 급격하고 과격할수록 뇌의 저항 또한 경렬하고 격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위해 뇌를 속일 필요가 있다. 뇌가 변화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의 정도를 아주 가볍고 작게 하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그 미미한 변화가 재미있을 것이라면 금상첨화다.

 

(P. 26) 내가 말하는 것들은 정말 사소한 변화였다. 처음엔 다소 부끄러울 만큼 작은 것들 말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을 그만두라고 말하는 대신에 하루에 잠깐이라도 꿈을 그리는 직업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라고 했다. 카페인 끊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한 모금이라도 줄여 보라고 했다.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려는 경영진들에게는 큰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들에 대해 보상을 해 주라고 했다.

 

(P. 86) 변화하고 싶다면 작고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의 뇌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다. 질문 하나를 선택해 몇 날 며칠 동안이라도 반복해야 한다. 고압적인 명령이나 요구를 던져 얼어붙게 하지 말고 즐거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생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P. 137) 변화를 위해 작은 계획들을 아무리 잘 짰다고 할지라도 때때로 저항이라는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조차도 줄여야 한다. 진짜 목표는 이것이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에 이르는 길은 이후의 일이다. 

 

(P. 154) 이처럼 스몰 스텝의 시작은 아주 작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첫 단계를 즐겁게 해낼 수 있었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첫 단계를 아무런 고생없이 거의 자동적으로 해냈다면 준비가 된 것이다. 위에 언급한 절차를 사용해 두 번째 단계에서는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분명히 해낼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다음 단계와 그다음 단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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