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젼져닝입니다.
열중강의 목표는 끊지 않고 당일 수강, 당일 후기 였으니까..
대차게 실패해버렸습니다.. 그것도 비교적 늦게 강의 후기를 올리네요 속상 ໒( •́ ∧ •̀ )७
체력 이슈, 1호기 세입자 이슈 등 뭐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변명이라 생각하구요!
다시 열심히 빠샤빠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유진아빠멘토님께서 무려 7시간이나 해주신 명품강의!
너바나 레시피라 불리는 '저환수원리'와 '실전투자프로세스' '투자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해주셨는데요.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덜 좋은 입지 신축 30평대 VS 좋은 입지 구축 20평대
혹시 비교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이러한 비교를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부끄럽네용..)
중소도시 신축 30평대와 광역시 구축 20평대를 비교해보고
어떤 것이 좋을까? 저울질 해봤습니다.
최대한 변수를 통제하여야 우리가 비교를 할 수가 있는데요.
수도권에서 ' 특정 입지요소'가 가격에 주는 영향을 보고 싶다면,
평형, 연식, 타 입지 요소 등을 모두 통일하여 비교를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A학교에 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일까? 라고 판단이 들면
A학교를 가는 준식축 30평대 아파트 VS. B학교를 가는 준식축 30평대 아파트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변인통제하여 비교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요리조리 움직여봤는데요.
비교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또마당입니다!
비교가 가능한 지역들의 단지들을 갖고 와 비교하려면 역시, 앞마당이 많아야겠죠?
본인 지역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
하지만, 투자자는 그 지역보다 상위 지역과 하위 지역을 알고 있기에, 가치와 가격을 연결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멘토님의 말을 듣고 역시 앞마당을 제대로 많이 늘리는 것이 힘이다🔥 느꼈습니다.
앞마당을 늘려 비교 평가를 하고 기회를 잡읍시다!
비교평가를 할 때는 과연 이 물건이 '저평가'인 것인가? 생각을 많이 해야합니다.
저평가란 "가치를 비교하여, 지금 가격이 싼 것을 산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가장 최고의 결과를 내는 단지를 골라야 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면서, 딴 길로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싼지 판단하기보다,
'이게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을까?', '전고점보다 더 오를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정작 저평가에 대한 부분은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8ㅅ8..
수익을 최대로 못내는 것 = 투자에 실패한 것
이라는 공식을 머릿 속에서 세우고 있던 저..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한 후의 복기와 지금 싼 것!
1등의 수익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 이 가격이 가치 대비 싼 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멘토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최소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방법은
1) 환경 2) 끈기 3) 습관입니다.
월부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저는 미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월부가 아닌 환경에서는 시간 소모성 이야기를 많이 하죠.
월부 환경 안에 있고, 동료들을 만나면서 저는 제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월부에서는 성공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목표가 있고, 그에 대한 계획을 짜고, 이를 실행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감사하게도, 이러한 환경에 있으면서 저도 점차 그런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 열정을 갖게 되면서 끈기가 생겼고, 이러한 과정을 습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오자마자 책상에 앉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독서를 30쪽 읽는 것도 힘들었구요. 조모임에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대안이 없었습니다.
내 목표를 이루려면, 이러한 상황에도 끈기를 갖고 그냥 해나가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냥 해나가다보니 습관이 되어있었습니다.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 임보를 쓰고,
새벽에 일어나 임장지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싣고,
직장 가는 버스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이제는 힘들지 않고 어느덧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리팍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이 떠올랐습니다.
달에 도달할 수 있는 도미노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첫 번째 스텝은 바로 나!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
유진아빠멘토님께서 해주신 말들을 새기며 미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유진아빠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