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월부 3시세끼 과한 취미 7ㅏ보조 두잇유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로레니v 선배님과 함께 원씽 독모✌🏻

로레니v 선뱀과의 조모임 시간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슝 지나갔다.

무엇보다 개인 일정으로 온전히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울 따름이다 :(

모임 시간이 끝났어도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조장님을 통해서 물어보라고 하신 것도 넘 감사하규… 멀리서 2시간이 넘게 저희를 보러 와주신 것도 넘넘 감사했다♥

생각을 나누면서 혼자 독서했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있어서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원씽! 하나만 하라는 것이 아닌, 하나에 하나씩 책 속의 저글링 예시를 다시금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우선순위를 잘 파악해서 시간의 4분면을 꼭 목실감 쓰면서 체크해봐야한다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시간의 4분면 알고는 있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1순위인지를 복기하는 작업은 하지 않았기에… 인상깊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들을 순간 잊을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작업들을 말씀 주신 것도 좋았다. 의식적으로 보이게 노력해야 된다는 부분! 잊지않고 실행할 것! 나도 메모지 많이 사서 써야지 마구마궄ㅋㅋㅋㅋ

더불어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목표하면서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해야 내가 더 성장하고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머리에 박았다!!! 의지력 수명이 있음에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해줌으로써 어떻게든 해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도!!! 

p.s. 감기로 기침을 넘 많이 해서 방해되어 넘 죄송했습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