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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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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중 43기 37조
뱅계입니다.
벌써 3주차라니..ㅎㅎ
비.교.평.가
강의에서 들을 땐 강사님은 쉽게 하셨는데
집에 가서 컴퓨터에 앉으면 막막해졌던 나..
식빵파파님 또한 강의를 듣고 성장하던 때가 있으셔서 그런지
너무나도 저희의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비교평가인데
모든 단계를 쪼개서
말씀해 주신다고 하셔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비교평가 하기 전에
반드시 시장진단을 먼저 하고
내가 비교평가 하려고 하는 곳이(수도권, 지방)
어떤 상태의 저평가인지
진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장상황까지 봐야하는지는 몰랐는데
이 관점으로 봐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임보 쓸 때 항상 시간에 쫓겨
비교평가까지는 제대로 한적이 별로 없었는데
초보자일 때는 2개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말씀에
이정도면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용기와
정말 싫어하는, 싫어했던 임보를
빨리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갯수를 늘려나가면 된다는 말씀
제대로 비교평가 하는 것이 누적이 되어야 하며
빨리 한다고, 동시에 한다고
비교평가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개씩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하는게
누적이 되야 비교평가 실력이 늡니다.
마음만 앞서지 않고 열정이 식지 않게
차근 차근 꾸준히 비교평가를 해나가겠습니다.
아파트는 인.문.학
아파트를 선택하는
나랑 똑같은 사람들이 선택, 나라면 어디를 가지?
너무 공식처럼 생각해서 어려운거였구나?!
내가 거주한다면 어디 거주하지? 를 생각해본다는 것
충분히 상쇄할만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면
가치를 비슷하게 봐도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교평가를 하면서
마지막에 사랑에 빠지지 말고
저환수원리로 크로스 체크하기!!
반복이라 진짜 힘들지만
더 벌수 있는 단지를 고를 수 있다는 사실?!
저환수원리 기준을 한번 더
확인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하면 더 확실하다는 것
(지금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시세트래킹)
내가 아는 단지 중에 최선의 선택
끝까지 끈기 있게 해야 합니다.
아는 단지가 많은 사람을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구름과 같다.
구름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걷다가 다시 하늘을 보면 똑같은 구름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구름은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을 계속해서 변한다.
가격이 계속 변해서 언제 내가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식빵파파님은
왜 이 투자사례를 가져왔을까?
투자를 하고 보유하고 운영하면 진짜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추가투자금, 가격하락, 세입자 퇴거)
이런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제 가치를 찾아 갈 때까지 기다리려면 비교평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산을 지켜주는 경험을 뼈저리게 했습니다.
저에게는 투자자로서의 성장에서 시간이 무척 와닿았습니다.
제대로 된 앞마당은 3개뿐인데
시장상황에 마음이 조급해졌는데
무르익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무르익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만드는 최소한의 시간
투자를 하다보면
경험하지 못한 것이 다가오면 무서운데
물어볼 곳이 없는 시기가 있을때
그 때 떠올랐던 것이 과제로만 했었던 독.서.
의미를 모르고 읽었던 책이 떠올랐다고 하셨습니다.
왜 전 책이 안 떠올랐을까요?! ㅎㅎ
이번에 열중반을 하면서
독서를 하니 정말 힘이 많이 되는구나?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이
책을 많이 읽는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남들보다 느려서
지지부진 하지만
꾸준히 몰입해서
천재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비교평가에 진심인 강의로
덕분에 비교평가를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1)아는 단지가 많은 사람이 되자! - 앞마당 한달에 1개 만들기
2)임보 비교평가까지 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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