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겨울학기 이제 4랑의 부내진동💕 이건 몽가요❤ 율빨모] 25.02.19 목실감시금부

 

 



1.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 감사합니다.

2. 하루하루 잘 크고 있는 럭키와 건강한 아내 감사합니다.

3. 환경 안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4. 간만에 떡실신해서 개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그래도 떡실신 감사합니다.

5. 오랜만에 아내와 평일 데이트 감사합니다.

6. 돌아오는 길에 더 좋은 자리에 이동주차할 수 있어서 럭키~ 감사합니다.

7. 오늘도 어김없이 해야할 것들 할 수 있는 내 체력 감사합니다.

8. 버텨주는 정신력도 감사합니다.

9. 아내에게 "나 작년 봄학기때도 이렇게 힘들어 했어?" 라는 질문에 "자기 작년에 울면서 했어" 랍니다. 지금 아직 체력이 많이 남아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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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1014user-level-chip
25. 02. 19. 23:30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피곤하실텐데 잠도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