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화니 신문읽기 0219 #474]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2329

*기사 내용

-외곽 지역은 거래 절벽을 겪는 반면, 강남권은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서울 집값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상황

-서울 아파트값 5분위 배율은 5.6=서울 내 상위 20% 아파트 한 채 가격으로 하위 20% 아파트 5.6채 구매 가능 

5분위 배율 : 주택 가격 상위 20%(5분위) 평균을 하위 20%(1분위) 평균으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클수록 양극화가 심하다는 의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고가 아파트의 강세와 외곽 지역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되면서 서울 집값 양극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관측

*Think

좋은 것은 더 많이 오르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아예 거래조차 어려운 시장이다. 조용히 보합으로 흘러갈 것 같았던 시장이 토허제 해제로 한 번 더 끓어 오르고 있다. 상급지는 기다려주지 않고 매매가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예전에는 투자금 10억으로 가능했던 단지가 이제는 훨씬 더 많은 투자금을 필요로 한다. 역시 갈아타기는 할 수 있을 때 빨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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