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덩마 ] 2/17~19 목실감시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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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가족이 아픈곳없이 건강하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힘들어하는 동료를 위로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18

부서원들 생각해주시는 부장님 감사합니다

으쌰동료들 모두 감사합니다

퇴근 후 전임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 투자자 싫은 상황도 질문은 다 대답해주시는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힘든타이밍에 늘 도움주시는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방법 같이 고민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9

앞마당 새로운 시간에 다른방향으로 다시 보고 기억에 정보를 보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즉했어도 좋았겠다 ^^하지만 그럴 시간은 없었지.. 아무튼 오늘도 보여주신 생색왕부사님, 번거롭지만 집 오픈해주신 세입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어디든 간다. 여기저기로 뻗어있는 지하철 감사..

롱패딩덕분에 추위 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패딩감사 감사패딩

매임 후 나의 음영인것같은 길을 다시 걸으며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범하지만 노력을 곁들인 하루, 이렇게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