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일칼럼필사 #31, 빅쿨가이] 월부에 들어와서 모두 다른 선택을 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투자vs실거주vs직장, 용용맘맘맘

 

『월부에 들어와서 모두 다른 선택을 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투자vs실거주vs직장』

- by 용용맘맘맘 -

https://cafe.naver.com/wecando7/9928631

 

[본문내용]

→ 오늘 저는 제 가족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왠 가족얘기? 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월부에는 각각 상황이 모두 다른 분들이 모여있다보니 같은 수업을 듣고 동료들과 함께 있더라도 모두 다른 고민들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항상 느껴지기 떄문입니다. 

 

→ 나는 수도권을 가야할까? 지방을 가야할까? 나는 5천만원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 1억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 나는 가족을 챙겨야 할때일까? 회사에 집중해야 할때일까? 투자를 해야 할때일까?

 

→ 이런 고민들에 대한 대답을 저희 가족에게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야기를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 저희집에는 월부정규수업을 들어온 3명의 자매가 있습니다. 

 

→ 지방에 사는 워킹맘 투자자인 첫째와, 서울에 사는 잘나가는 대기업 부부인 둘째와, 수도권에 사는 싱글 20대인 셋째입니다. 

 

→ 그리고 이 3명은 월부강의를 듣고 현재 각각 다른 삶을 선택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 한명은 투자자로서 매일 하루하루 우당탕탕보내고 있고, 한명은 실거주자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고 가족과 여행을 다니며 살고 있고, 한명은 저축만 오로지하며 더 나아질 미래를 꿈꾸며 직업에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 3명은 모두 월부강의를 들었는데 왜 다른 삶을 각각 선택한것일까요? 그리고 이 셋중에 누가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일ᄁᆞ요

 

→ 사실 이 문제는 택1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누가 더 잘한 선택이였다고 말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각각의 삶의 가치가 다르고 각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각자마다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를 이유부터 과정 결과를 하나씩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내가 고민이 되는 분들이 있다면 나랑 비슷한 점이 있는지 대입해 보고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대입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그럼 투자자를 선택한 삶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얻은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용맘) 제가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제가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제한적입니다. 직장을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성과에 따라 시드가 늘어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 결국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드가 부족한 저에게는 다주택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였던 것이죠

 

→ 지방에서 불려서 시드를 모아 수도권으로 하나씩 옮겨가는 과정이 제가 계속 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 과정은 어땠을까요? 다주택자가 된다는 길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투자를 처음 배우는 과정도 과정이지만, 그 속에서 내가 예상치 못한. 시장의 변화. 금리의 변화. 사람들의 심리의 변화를 수시로 겪어 내야 하고

 

→ 그때마다 이벤트가 생기면 스스로 대응을 해 나가야 하는게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와의 싸움을 지속해 나가야할때도 있습니다. 

 

→ 잠과의 싸움, 회사와 가족간의 갈등속에서 때로는 아등바등 할때도 많지만 이 과정속에서 조금씩 투자자로 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결과는 어땠을까요? 이 과정을 겪어오면서 생긴변화는 이제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내집마련을 하수도 그리고 투자를 할 수도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 배우는 투자는 3년~5년이면 기술적인 면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막막하고 힘들어 보이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씩 하다보면 

 

→ 결국은 시장의 흐름에서 가장 먼저 부를 얻게될 안목과 실행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 투자자로서 삶을 선택한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실거주를 선택하였습니다. 실거주 선택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 두 번쨰는 실거주자를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 실거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동생의 경우는 우선 시드를 모으는 속도가 저와 달랐습니다. 월8백이상 연1억씩 모을 수 있는 구조로 직장에서 내가 내는 성과에 따라 수익이 +@되는 구조이다 보니 현재에 집중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바쁜시간속에, 투자를 같이 병행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에서 내집마련이 인생의 1순위이자 가족과의 함께하는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 과정은 어땠을까요? 충분한 소득에 모아놓은 씨드가 있다보니 좋은 지역에 좋은 연식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커집니다. 

 

→ 대출을 쓰더라도 1등이 될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제 동생은 부동산 사장님의 권유에 따라, 흔히 말하는 영끌을해서 마포그 재개발구역에 거액의 목돈을 묶어두게 됩니다. 

 

→ 그리고 나서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사전준비 없이 들어간 목돈은 시장 상황이 바뀌면서 부동산 하락기로 접어들었고 해당 재개발 구역은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으로 공사가 무기한 연기가 됩니다. 

 

→ 저는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공사가 지연되면서 동생의 모든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하였고 그 과정속에 불안함으로 밤을 지세우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수없이 정신줄 잘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던 그 장면이 말입니다. 

 

→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기간동안 월급의 대부분을 저축으로 집중해서 대출을 조금씩 상환해 나갔고 무엇보다 내집마련이라는 강한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며 눈앞에 있는 상황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갔습니다. 

 

→ 그렇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결국 예상시기는 2~3년 더 늦어졌지만 드디어 최근 동호수를 추첨하게 되었고

 

→ 이 과정을 버텨낸 결과 평당 4천만원 이상의 예상 분양가가 예측되는 아파트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즉 결론은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하는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1순위 일수 있습니다. 

 

→ 다만 이 과정에서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하는 부분은 감정적으로 내집마련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매수하려고 하는 내집을 내가 잘 알고 있는지를 반드시 봐야 한다는 겁니다. 

 

→ 그리고 그걸 내가 감당 가능한지도 아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 그렇게 내린 과정이라면 저는 내집마련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생이 처음부터 좀더 재개발을 잘 공부하고 충분히 변수를 고려했더라면 아마 여기까지 오는 그 과정이 덜 힘들면서 수익을 얻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동생에게 최근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는 너가 너 인생을 마포에 집을 갖는걸로 종지부 찍지 말았으면 해. 여기서 2번 정도는 갈아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강남 서초 송파를 보면서 기회가 올 때 꼭 갈아타겠다라는 생각으로 꿈을 가졌으면 좋겠어

 

→ 다른 지역은 임장을 가지 않더라도 위 3개지역은 아이와 남편과 꼭 같이 가봐 그리고 너가 살고 싶은 아파트를 정하고 위 지역의 아파트에 최종 입성하겠다는 꿈을 꾸고 갈아타기를 놓치치 말았으면 해라고 말입니다. 

 

→ 한번의 내집마련으로 노후준비가 끝날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저희 동생으 지금의 삶을 유지함녀서 틈틈이 상위 지역들을 보며 남은 20년사이에 적어도 1번~2번은 갈아타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런 삶도 참 멋지다고 생각을 합니다. 

 

→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집중해야 할 부분을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 마지막은 그냥 저축하고 직장에 집중할래요를 선택한 막내 케이스입니다. 

 

→ 왜 투자 대신 직장을 선택했을까요? 입사를 하자마자 월부강의를 수강한 20대 신입사원이 제 동생입니다. 아직 업무도미숙한데 투자ᄁᆞ지 함께 시작하려고 하니 이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겁니다.

 

→ 그래서 본인은 그 당시에 집중해야 할 포인트가 직장이 우선이였다고 판단을 했고 직장에서의 삶을 먼저 채우겠다고 판단을 내립니다. 

 

→ 과정은 어땠을까요? 직장에서의 일도 1년~2년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겪어 오면서 제 동생 또한 업무에서의 적응을 차츰 늘리며 조금씩 본인의 삶에 여유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 그래도 첫 직장과 월부를 병행하면서 배웠던 가장 중요한 점이 지출 통제의 중요성을 배웠기에 적은 월급에서도 60%이상은 저축을 해나가겠다는 스스로의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직장에 집중한지 1년 가까이 되면서 본인의 패턴을 직장에서 어느정도 만들어가고 있고 투자면에서는 저축과 독서를 이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사실 월부에있는 20대 싱글 투자자들처럼 저희 동생도 투자를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아쉬움도 개인적으로 남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 그러나 본인인 판단한 결정은 20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고 직장에서의 본인의 커리어를 집중해서 우선 쌓고 싶다고 스스로 판단을 내렸고 그래서 그 와중에서 저축을 60%해나가며 시드를 모아가고 있는 모습이기에 저 또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최근 동생에게 했던 잔소리는 이렇습니다.

 

→ 막내야 너가 시드를 4천 모으면 수원을 들어갈 수 있고 8천 모으면 수지평촌을 들어갈 수 있고, 1억2천을 모으면 서울에 집을 사게 될 거야 

 

→ 그러니 투자를 잠시 쉬더라도 시드 만큼은 내가 얼마를 모아가냐에 따라 어디에 내집과 투자를 하게 될지가 선택되기 때문에 항상 저축을 잘 해두어야 한다. 너 어디살고싶어? 라고 말입니다. 

 

→ 저희 집 3자매는 모두 월부 강의를 들었고 각기 다른 상황에서 각자의 판단을 내려 오늘의 삶을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나는 수도권을 가야할까? 지방을 가야할까? 나는 5천만원으로 투자를 해야 할ᄁᆞ? 1억으로 투자를 해야 할ᄁᆞ?

 

→ 나는 가족을 챙겨야 할때일까? 회사에 집중해야 할때일까? 투자를 해야 할때일까?라는 질문이면에는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답을

 

→ 스스로 반드시 고민을 해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다주택자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삶이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내집 갈아타기를 하면서도 최종 목적지를 잡고 계속 시장에 살아 남아 있어도 되고 지금 당장 시드가 없다면 우선 시드를 만드는게 우선인 경우도 있습니다,.

 

→ 중요한 본질은 충분히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충분히 고민도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내인생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니깐요 그리고 나서 결정을 내렸다면 그때는 엉덩이를 떼고 행동을 하고 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 저 또한 매일매일 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했나 라는 질문에 부끄러울때가 훠얼씬 많습니다. 그럼 그때 또다시 반성하고 다시 하루를 목실감을 적으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 오늘 해야할 원씽이 뭔지를 다시 생각해보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함을 가지며 하루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살기로 결정을 했으니 저는 투자자로 해야할일들을 오늘 아침도 이렇게 글을 쓰며 시작하였습니다.

 

→ 그리고 제 동생들 또한 각자의 삶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또 하루를 보내고 있을것이기에 너무나도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오늘 이글을 쓰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지금 어떤 방향이 보이지 않고 고민이 많다면 한번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나서 방향이 정해졌다면 그 방향대로 나아가셨던 분을 찾아보고 따라 행동해 보세요 어떤 결정이든 내가 스스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계속 의심과 불안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 그럼 지금 하는 내 행동에 집중을 못하고 계속 의문이 생깁니다. 남들이 지방 간다고 해서 나도 지방가는게 맞지 않을 수 있고 남들이 수도권 간다고 해서 나도 수도권 가야하는게 맞지 않을수도 있고 

 

→ 남들이 5천 투자한다고 해서 나도 5천 투자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주택자가 맞지 않는 분도 분명히 계십니다.

 

→ 그러니 내가 만일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나라는 고민을 해보지 않으셨다고 하면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의 대화를 가져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 그 과정속에서 내가 가야할 방향도 정해지지만 이 과정을 선택해야 하는 본인만의 원동력도 분명 찾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 인생에 정답은 없다 단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인생의 고뇌는 대부분 선택은 해야 하는데 책임은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나온다.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두려워하지 말자

 

[정리]

  1.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하다 –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제한되어 다주택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투자를 배우는 과정, 시장의 변화, 금리의 변화, 사람들의 심리의 변화를 수시로 겪어야 했고 그때마다 이벤트가 생기면 스스로 대응을 해 나가야 하는게 필수였다. 잠과의 싸움 회사와 가족간의 갈등속에서 조금씩 투자자로 변화했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나씩 하다보면 결국은 시장의 흐름에서 가장 먼저 부를 얻게 될 안목과 실행력을 갖게된다는 것이 투자자로서 삶을 선택한 가장 큰 장점
  2. 실거주를 선택하다 – 종잣돈이 많이 모이는 대신 바쁜 시간속 투자를 같이 병행하기 어려웠음, 충분한 소득에 모아놓은 시드가 있다보니 영끌해서 마포구 재개발에 목돈을 묶어둠,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월급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대출을 상환하면서 당초보다 늦었지만 입주이사 준비중, 한번의 내집마련으로는 노후준비가 끝날 수 없음 갈아타기를 목표로 삼으며 삶을 살아가는 삶도 멋지다고 생각함
  3. 회사를 선택하다 – 사회 초년생으로 업무가 미숙한데 투자공부까지 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업무에 적응하며 저축을 많이 하고 있음, 모으는 종잣돈에 따라서 살 수 있는 아파트의 급지가 달라지기 떄문에 항상 저축을 잘해야함
  4. 이 3가지 선택 이면에는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반드시 고민을 해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본다
  5. 다주택자로 가지 않는다고 실패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본질은 충분히 내 스스로를 바라보고 충분히 고민도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내 인생은 누가 정해주느게 아니니ᄁᆞᆫ요. 그리고 나서 결정을 내렸다면 그때는 엉덩이를 떼고 행동을 하고 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겁니다.
  6. 내가 지금 어떤 방향이 보이지 않느다면 한번 스스로를 점검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서 방향이 정해졌다면 그 방향대로, 나아가셨던 분을 찾아보고 따라 행동해 보세요 그 과정속에서 내가 가야할 방향도 정해지지만 이 과정을 선택하는 본인만의 원동력도 분명 찾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깨달은 것]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때는 0호기가 있어서, 천천히 공부하면서 전세주고 일시적 2주택 테크를 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강의를 수강하면 할수록 ‘과연 이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안된다는 확신이 들어서 설거지를 하다가 와이프에게 “여보 우리 집 다팔고 서울에 집사면 안될까?”라고 이야기를 하니 흔쾌히 “OK”라고 말해줬다.

 

그렇게 생각했던 계기가 무언가 하고있고 옳은 방법인데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생각을 해봤던 것 같다. 지금 그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그 방향대로 앞으로 나가고 있고 공부하고 성장하면서 조금씩 바뀌는 계획을 1년에 한번씩 코칭을 받으면서 점검하고 있다. 올해도 용맘 튜터님과 함께 2025년 로드맵을 그려보고 열심히 달려가는 한해가 되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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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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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부행user-level-chip
25. 02. 20. 10:54

오늘도 덕분에 좋은 칼럼 접합니다. 요며칠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칼럼과 가이님의 글을 보며 저의 처음 마음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저에게 놓여진 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이 공부를 멈추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