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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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소한 게임을 합니다. 제 다이어리에 계 획한 일들을 모두 이룬다면 나머지 시간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아이와 논다거나 읽고 싶은 만화 책을 본다거나 TV를 본다거나 소소한 것을 하면서 제게 보상을 주고 행복을 느낍니다.
신혼초에 허름한 빌라에 산다고, 생활비가 150만원 을 쓴다고 가난하다고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60이 되어서도 만약 계속 해서 허름한 빌라에 산다면 제 자신 그리고 아내, 아 이들에게 정말 부끄럽고 스스로 자존감도 낮아질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장의 마쉬멜로보다는 조금 더 견딘 후 진짜 맛있는 젤라또를 이탈리아에서 먹겠 습니다. 당장 눈앞에 롯데리아 버거보다 뉴욕에서 오 리지널 쉑쉑버거를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깨
만족지연, 마쉬멜로 이야기. 더 큰 목표를 위해서는 현재의 달콤한 휴식을 잠시 미뤄둔다. 당연하게 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다. 계획을 잘 세우고 잘세운 계획에 따라서 행동했는가?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한 작은 보상을 해 주었는가? 내가 해야할 목표를 향해서 잘 가고 있지만, 조급함이나 욕심이 앞선 것은 아닌지 나를 지키며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계획된 삶속에서 나의 만족과 보상을 적용 할 수 있다.
📍적
아직도, 한달을 계획 해 내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하지 못하고 있다. 러프하게 짠 계획은 스스로에게 도움되지 못한다. 명확하게 스스로 이룰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간다. 마지막주 일요일,한달에 하루의 3시간은 나의 목표를 세우는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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