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책을10어먹는6인조 키퍼] 2주차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키퍼입니다. 

 

3주차는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의 

모든 것을 담은 강의였습니다. 

 

비교하는 방법과 비교 단지를 선정하는 것을 

알려주셨을 때는 진짜 공감이 많이 되고 

초보들이 가장 시작부터 막힌다는 걸 캐치하시고 

알려주시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전에 시장진단이 필요하다는게 

좀 색달랐습니다. 

보통은 임장지가 정해지고 임보를 쓰면서 

시세파트에 오면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조사하면서

임장지에 대한 시장진단을 하는데 

이건 정말 과제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투자를 위해서는 전국의 시장진단을 하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알고 

투자 가능한 지역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우선순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임보도 매일 써오던 것을 그냥 그렇게 쓰나보다 했는데 

그 의미를 알았고 임장지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에서 생활권 안에서 비교는 입장을 갔다오고 

그 지역의 입지결정요소를 알면 어느정도 알 수 있었는데 

항상 어려운게 가격고정을 하고 같은 평형, 같은 연식은 비교가 잘 되어있는데 

다른 연식, 평형은 이게 맞을까 저게 맞을까 라는 생각에 정확한 답을 내리려고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는 그 지역사람이라고 절대 감정이입 없이 입지와 상품성만 

생각해서 답을 내리려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 지역 입주민이라고 상상하고 

나라면 어디에 살까? 라는 감정이입을 자주 해야될 거 같습니다. 

 

그 지역을 몰라도 튜터님이 설명해주신 지역 특징을 알고 

단지 조건이 나왔을 때 강의를 잠깐 멈추고 생각을 했을때 

튜터님과 생각이 비슷해졌습니다. 

부동산은 인문학이라 항상 감정이입 하겠습니다. ㅎㅎㅎ

 

bm - 조건이 다른 단지들끼리 비교평가할 때 툴을 사용하고 감정이입해서 결정하기 


최근 수도권을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서 지방 앞마당을 소홀히 대하고 있었습니다. 

비교평가 툴이 지방까지 적용이 줄은 몰랐습니다. 

지방도 같은 비교평가 툴로 하고 조건이 다르면 감정이입 똑같이 해야됩니다. 

 

단지의 비교평가 뿐만 아니라 신축, 구축매물에서까지의 정말 디테일한 

비교평가까지 모든 걸 담은 미친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튜터님 감사합니다. 


댓글


키 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